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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우성 혼외자 스캔들에도 소속사 주가 급등→하루만에 하락 반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6: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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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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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yIshDx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65811619nuzw.jpg" data-org-width="650" dmcf-mid="W8SmwOc6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65811619nu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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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KxV94qyi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XAIEcwaVnp" dmcf-ptype="general">정우성 혼외자 논란이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p>
          <p dmcf-pid="ZowNgAiBd0" dmcf-ptype="general">11월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배우 정우성 소속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5.98% 오른 1만 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p>
          <p dmcf-pid="5lZTSWIiM3" dmcf-ptype="general">아티스트유나이티드 최대 주주는 배우 이정재로, 이정재는 지분 23.49%인 313만9,717주를, 사내이사직을 맡고 있는 정우성은 4.7%인 62만7,943주를 보유하고 있다.</p>
          <p dmcf-pid="11q3tpXDMF" dmcf-ptype="general">보통 상장사인 엔터사의 경우 소속 아티스트 스캔들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지만 이번 사례는 오히려 주가가 급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txgeMJ6FJt" dmcf-ptype="general">하지만 하루 뒤인 11월 27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1만7,230원에 장을 마감, 하루 만에 전일 대비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다.</p>
          <p dmcf-pid="F3KU071mM1" dmcf-ptype="general">한편 정우성은 지난 3월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란 사실이 최근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정우성 소속사 측은 11월 24일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이 교제 중인 사이가 아니었다는 의혹, 결혼을 원하는 문가비와 달리 정우성은 완강히 결혼을 거부하고 있다는 근황, 정우성의 비연예인 여자친구 존재 의혹 등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여기에 정우성이 다수의 비연예인 여성에 DM을 보내며 호감을 표시했다는 증거까지 나오면서 정우성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계속되는 논란 속 정우성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p>
          <p dmcf-pid="3owNgAiBL5"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0NscjEo9R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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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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