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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순 "♥이효리 해준 따뜻한 집밥 먹고파…칼퇴 원해" (완벽한 하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6: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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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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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wgTZFYc7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163843622whhb.jpg" data-org-width="793" dmcf-mid="tsy4RiP3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163843622wh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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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ay53Gkz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상순이 칼퇴근 하고서 이효리가 해준 따뜻한 집밥을 먹고 싶다고 전했다. </p>
          <p dmcf-pid="UXl728BWz4"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이상순이 서울의 첫눈을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p>
          <p dmcf-pid="uZSzV6bYpf"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서울의 산책하기 좋은 곳은 많지만 이곳을 빼놓을 수 없다. 캔들 조명, 2단 분수에 산책로가 잘 닦여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라며, 청계천을 소개했다.</p>
          <p dmcf-pid="75vqfPKGp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날씨 얘기로 넘어가 "제가 서울 와서 첫눈을 정말 보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 방송국까지 오는 길이 너무 기대됐다"라며, 올해의 첫눈을 맞은 기분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lD5UqFO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163845037wrbp.jpg" data-org-width="788" dmcf-mid="Fk2NwOc6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163845037wr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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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Sw1uB3I09"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이렇게 눈 내리는 날 바로 집으로 가기 아쉽다"라며, "첫눈이 싹 예쁘게 내리다가 싹 없어지는 맛이 있는데, 이렇게 쌓일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Bvrt7b0C7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쁘긴 예쁘더라. 서울의 눈과 제주의 눈은 좀 다르게 내리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bUXfMJ6FUb" dmcf-ptype="general">덧붙여 "왔다갔다 하시는데 불편함이 많으시겠지만 첫눈이니만큼 기분 좋게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p>
          <p dmcf-pid="KuZ4RiP3uB" dmcf-ptype="general">이후 이상순은 "퇴근을 하고 바로 가기 싫다는 말은 제가 한 얘기가 아니다. 그건 제작진이 한 말"이라며 해명에 나섰다.</p>
          <p dmcf-pid="9758enQ00q" dmcf-ptype="general">그는 "왜냐면 집에서 아내가 듣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얼른 퇴근해서 아내가 해준 따뜻한 밥을 먹고 싶다"라고 강조하며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2z16dLxpFz" dmcf-ptype="general">사진=안테나</p>
          <p dmcf-pid="VTmFzKph07"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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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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