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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정빌라’ 30대 된 이현우 “밝은 이미지 아닌 버석함 담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5: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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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fHCvme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현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54811921vbeg.jpg" data-org-width="650" dmcf-mid="3l4z53Gk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54811921vb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현우
           </figcaption>
          </figure>
          <p dmcf-pid="UVHAdLxpe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uPtwojJqe2" dmcf-ptype="general">이현우가 '원정빌라'를 통해 본 적 없던 버석한 모습을 그려낸다.</p>
          <p dmcf-pid="7qvLPRf5M9" dmcf-ptype="general">이현우는 11월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정빌라'(감독 김선국)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203호 청년 ‘주현’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z4ZkigRudK" dmcf-ptype="general">이날 이현우는 "영화 속 '주현'은 맞서 싸우는 캐릭터다. 선한 인물, 착한 인물이라고 보여질 수도 있지만 그 안에 이기적인 모습도 있다"면서 "그간 제가 다른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이미지는 밝고 쾌활한 모습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버석한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qQFrgAiBdb" dmcf-ptype="general">김선국 감독 역시 "30대가 된 이현우는 슬픔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BAfHCvmenB" dmcf-ptype="general">한편, 12월 4일 개봉하는 '원정빌라'는 교외의 오래된 빌라, 어느 날 불법 전단지가 배포된 후 이로 인해 꺼림칙하게 된 이웃들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포 영화다.</p>
          <p dmcf-pid="b4ZkigRui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KYj2pztsM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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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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