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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조위·탕웨이 '색, 계', 2025년 1월 재개봉…9년만 재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4: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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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bmLhqFO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색, 계 재개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portstoday/20241127145706583szhz.jpg" data-org-width="600" dmcf-mid="xWJ2gYCn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portstoday/20241127145706583sz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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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 계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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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2IavKphe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색, 계'가 9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p>
          <p dmcf-pid="Ga0TzoMULu" dmcf-ptype="general">영화 '색, 계'가 2025년 1월 재개봉한다. '색, 계'는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왕 치아즈(탕웨이)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 명작이다.</p>
          <p dmcf-pid="HMYr5Q9HMU" dmcf-ptype="general">'색, 계'는 '와호장룡' '브로크백 마운틴' '라이프 오브 파이' 등을 연출했고 아카데미상을 다수 수상한 이안 감독 작품이다. 2007년 개봉 당시 양조위의 연기 변신과 치명적인 로맨스, 파격적인 정사 장면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멜로 명작이다.</p>
          <p dmcf-pid="X2IavKphip" dmcf-ptype="general">앞서 '색, 계'는 지난 2016년 한 차례 재개봉한 이후 9년 만에 다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날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고풍스럽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정보부 대장 이로 분한 양조위의 강렬한 눈빛은 살아남기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는 고독한 인물의 서사가 담겨있다. 그 옆에는 막 부인을 연기하는 왕 치아즈(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ZXiVaGhLM0" dmcf-ptype="general">'색, 계'는 2025년 1월 CGV 단독 개봉으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5OV3Pmj4L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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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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