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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法 “탈덕수용소, 강다니엘에 3천만원 지급해”…문란한 루머 조작의 결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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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IK5dlwM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45547299oiog.jpg" data-org-width="600" dmcf-mid="ff1C9AiB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45547299oi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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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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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c0v4Dg2d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P6Ca1x2Xeh" dmcf-ptype="general">가수 강다니엘이 탈덕수용자 운영자 박모씨를 상대로 낸 민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p>
          <p dmcf-pid="Qv40oWIidC"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은 11월 27일 강다니엘이 박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강다니엘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p>
          <p dmcf-pid="x7jQlB3IeI" dmcf-ptype="general">박씨는 지난 2022년 자신의 채널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허위 영상을 올려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p>
          <p dmcf-pid="yavc0d8tiO" dmcf-ptype="general">지난 9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재판에서 서울중앙지법은 박씨에게 발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p>
          <p dmcf-pid="WLhNtMVZns" dmcf-ptype="general">이후 강다니엘 측은 "당사는 후안무치한 피고인의 항소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적 절차와 별도로 1억 원의 민사 소송을 제기한다. 더 이상 선의의 피해자들이 발생되지 않고, 이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책"이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p>
          <p dmcf-pid="YI3SfEo9Rm" dmcf-ptype="general">강다니엘 외에도 아이브 장원영, 엑소 수호, 에스파 카리나, 방탄소년단 뷔, 정국 등이 탈덕수용소에 대한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p>
          <p dmcf-pid="GjyEUiP3n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Hv7YQsA8M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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