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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창욱, 같은 '87년생' 인데.."박정민=형, 임성재=친구" 된 이유 [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4: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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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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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yjbdlwM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poctan/20241127140847850ebpc.jpg" data-org-width="530" dmcf-mid="UkEVLyOJ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poctan/20241127140847850eb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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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5r8aGhLJF" dmcf-ptype="general">[OSEN=삼청동, 유수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지창욱이 '최악의 악'에 이어 '강남 비-사이드'로 인연을 맺은 배우 임성재와의 친분을 드러냈다.</p>
          <p dmcf-pid="qaVyunQ0Rt" dmcf-ptype="general">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 배우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BdzI1x2Xn1" dmcf-ptype="general">‘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p>
          <p dmcf-pid="bsd34Dg2R5" dmcf-ptype="general">지창욱의 전작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호흡을 맞췄던 다수의 배우와 다시 한번 만나게 된 가운데, 지창욱은 최근의 '술친구'에 대해 "요즘에는 성재랑, '최악의 악'을 함께 했던 친구과, 감독님이랑도 많이 마셨다. 최근에는 거의 ‘최악’ 때 친구들과 많이 만난다"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Kj4YzoMUeZ"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촬영이 끝나면, 감독님이 술을 엄청나게 좋아해서 끝나고 아침 해 들 때까지 술을 마시면서 작품 이야기를 했다. 새벽 3~4시쯤 술자리가 끝나면, 아침에 들어가기 전에 아침밥 먹으면서, 술 한잔하면서 작품 이야기하고. 이런 것들이 저한테는 좋았나 보다. 작업이 잘 되기도 했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나와서 정이 들었나 보다"라고 떠올렸다.</p>
          <p dmcf-pid="93Ixc5TNeX" dmcf-ptype="general">또한 "아마 '강남 비-사이드'를 보시는 분들은 '최악의 악'과 (출연진이) 너무 많이 겹쳐서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다. 제 친구들도 주변에서 '이게 최악의 악 시즌2'냐, '('최악의 악'과)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는 거냐?' 하는 질문을 친구들이 했을 때 헷갈리더라. 이런 것들은 좀 단점인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던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되게 재미있게 작업 했다"라고 소신을 전하기도.</p>
          <p dmcf-pid="22XNlB3IdH"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배우 임성재에 대해 "그 친구가 87년생이긴 한데, 빠른 연생이다. 87하고도 친구고, 86하고도 친구더라"라고 언급, '(임성재 배우 덕분에) 족보 브레이커가 되었겠다'라는 질문에 수긍하기도 했다.</p>
          <p dmcf-pid="VKGgCztsiG"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같은 빠른 연생인) 박정민 형은, 어쩌다 보니 형이 되었고, (86년생인) 류준열 형은 저에게는 형인데, 걔(임성재)랑은 친구고. 조금 꼬였다"라고 웃으며 "사실 저는 그런 건 별로 신경을 안 쓴다. (임성재와는) 친구로 지내고 있다"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f41cT9UleY" dmcf-ptype="general">(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p>
          <p dmcf-pid="41m6NHloLW"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8lo7xOc6My" dmcf-ptype="general">[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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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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