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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인마 탈주범과의 난투극이 된 데이트 첫날… 영화 ‘오늘부터 1일’, 12월 6일 개봉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4: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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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m0wy2uSpt">
          <p dmcf-pid="zX8GunQ0p1" dmcf-ptype="general">가슴 떨리는 데이트 첫날의 설렘이 살인마 탈주범의 위협으로 살벌한 난투극이 되어 버리는 로맨틱 스릴러 ‘오늘부터 1일’이 다음달 6일 개봉한다.</p>
          <div dmcf-pid="qMOQaGhLU5" dmcf-ptype="general">
           특히 살인마 탈주범이자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로 개성 가득한 연기를 펼쳤던 이문식이 맡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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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jbMIkP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egye/20241127140449247hfcq.jpg" data-org-width="600" dmcf-mid="uX7OH8BW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egye/20241127140449247hf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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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9jbMIkPUX" dmcf-ptype="general">
            영화는 경찰 공무원을 꿈꾸지만 날라리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지은(연이안)과 범생이 같지만 스포츠토토에 빠져 사는 진구(하종우).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데이트 첫날, 집 안으로 숨어들어온 탈주범 용가리(이문식)로 인해 그들의 하루는 개차반, 개싸움의 난장판이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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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UJ0VkLK7H" dmcf-ptype="general">더불어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지은과 진구가 만남의 장면, 데이트를 앞둔 두 사람의 모습, 집에서 다정하게 앉아 있다가 누군가의 방문을 느끼는 찰나, 살인범의 위협을 받게 되면서 난투극으로 변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p>
          <p dmcf-pid="9xsPgYCn3G" dmcf-ptype="general">또한 탈주범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는 경찰서 장면에서 경찰서장을 연기한 지대한, 모텔주인 역으로 등장하는 박상면의 빛나는 연기도 눈길을 끈다.</p>
          <p dmcf-pid="2E1clB3I0Y" dmcf-ptype="general">마음 약한 탈주범의 황당한 인질극 속에 데이트 첫날의 설렘에서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지은과 진구의 속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장면과 더불어 순정파 사이코패스 용가리의 절박한 표정은 영화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부추긴다.</p>
          <p dmcf-pid="VPr8LyOJ7W" dmcf-ptype="general">짧은 시간에 사랑에 빠졌지만, 서로에 대해 모르는 상황에서 죽음의 위협에 직면하여 마음속 깊은 내면이 드러나는 로맨틱 스릴러 ‘오늘부터 1일'은 다음달 6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dmcf-pid="fiSdk1yj0y" dmcf-ptype="general">이복진 기자 bok@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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