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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미제라블’ PD “776명 지원자, 세컨드 찬스 없는 사람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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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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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OaI71m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미제라블’ . 사진|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tartoday/20241127114806279spds.jpg" data-org-width="700" dmcf-mid="0QmosUZw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tartoday/20241127114806279sp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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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제라블’ . 사진|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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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제라블’의 출연자 선정 기준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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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OmosUZw06" dmcf-ptype="general">27일 오전 ENA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였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대표를 비롯해 20인의 도전자들을 이끌 4인의 담임 셰프 일식반 김민성, 고기반 데이비드 리, 중식반 임태훈, 양식반 윤남노와 김종무 PD, 한경훈 PD가 참석했다.</p>
          <p dmcf-pid="zIsgOu5r78" dmcf-ptype="general">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되는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인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100일간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담긴 성장 예능이다.</p>
          <p dmcf-pid="qt5h1x2X34" dmcf-ptype="general">한경훈 PD는 출연자 선정 기준을 묻는 질문에 “776명이 지원했다”며 “대부분은 기회를 달라는거였다. 절실한 분들이 776명이었다. 그 중 200분을 만났는데 출연자로 20명을 추렸다”고 말했다. 이어 “세컨드 찬스가 없는 분들을 선정했다. (우리 사회가) 한번 실패하면 나락이다. 이번 생은 망했다고 한다. (출연자들은) 그런 분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F1ltMVZ0f" dmcf-ptype="general">한 PD는 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분은 제외했다. 그 분들은 능력도 있고 잘 할 수 있는 분들이라서 출연자로는 절실한 분들을 모았다. 자립준비 청년이나, 사회 살면서 실패 겪은 자영업자 분들도 계시고 가족이 불행한 분도 계신다. 세컨드 찬스를 드렸을대 충분히 잡을 수 있는 분들이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3tSFRf53V" dmcf-ptype="general">‘레미제라블’은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KyvET9Ulu2"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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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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