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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이티즈, 하이브 사이에 피어낸 장미 [빌보드 위클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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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BkGiP3jD">
          <div dmcf-pid="645dsfzTgE"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3LhPKGk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티즈 / 사진=KQ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IZE/20241127105346531drsf.jpg" data-org-width="600" dmcf-mid="fVKDXLxp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IZE/20241127105346531dr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이티즈 / 사진=KQ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SoZVlwMkc" dmcf-ptype="general">
           <p>그룹 에이티즈와 진(방탄소년단)이 이번 주 빌보드 차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p>
          </div>
          <p dmcf-pid="x2HMw9UloA" dmcf-ptype="general">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6일(현지 시각) 최신 차트(11월 30일 자)를 발표했다. 빌보드 두 메인 차트인 '핫 100(Hot 100)'(음원)과 '빌보드 200(Billboard 200)'(앨범)에 랭크된 K팝 아티스트의 곡/앨범은 총 8개다. 에이티즈는 '빌보드 200'에서 두 번째 1위를 하는 쾌거를 썼고, 진(방탄소년단)은 두 차트 모두에 진입하며 팀의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이번주 빌보드 메인 차트 역시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이 약진했다. </p>
          <p dmcf-pid="yd7jye41oj" dmcf-ptype="general">먼저 '핫 100'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지난주보다 한 명(팀)이 늘어 총 3명(팀)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다. 진은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이 차트에 53위로 진입했다.  </p>
          <p dmcf-pid="WiqcYJ6FoN" dmcf-ptype="general">이번 주 15위에 오른 로제(블랙핑크)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APT.)'는 전주보다 2계단 하락했고, 지민(방탄소년단)의 '후(Who)'는 전주와 같은 45위를 기록했다. </p>
          <p dmcf-pid="YmRTzrNfca" dmcf-ptype="general">'빌보드 200'에 랭크된 K팝 아티스트는 총 5명(팀)이다. 1위 및 최상위권으로 진입한 앨범부터 재진입한 앨범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p>
          <div dmcf-pid="GZDuRXSggg" dmcf-ptype="general">
           <p>에이티즈는 무려 1위로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중소 기획사의 기적'이라 불렸던 에이티즈는 명실상부 '월드 클래스'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음악 시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로 처음으로 이 차트 1위를 한 데 이어, 총 5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 TOP 3에 올려놓기도 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SoZVlwM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왼쪽) 지민 / 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IZE/20241127105347976zeac.jpg" data-org-width="600" dmcf-mid="4OqcYJ6F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IZE/20241127105347976ze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왼쪽) 지민 /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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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Q3LhPKGjL" dmcf-ptype="general">
           <p>진(방탄소년단)의 '해피(Happy)'는 최상위권인 4위로 이 차트에 랭크됐다. 같은 그룹 멤버인 지민(방탄소년단)의 '뮤즈(MUSE)'도 158위로 차트인하며 18주 연속 '빌보드 200'에 머물고 있다. 한솥밥 식구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별의 장: 생크추어리(별의 장: SANCTUARY)'도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2위로 이 차트에 진입했던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전주보다 39계단 하락했다. </p>
          </div>
          <p dmcf-pid="ZqT8Aztskn" dmcf-ptype="general">재진입한 앨범도 있다. 엔하이픈의 '로맨스 언톨드(ROMANCE : UNTOLD)'다. 심지어 '로맨스 언톨드'는 7위라는 높은 순위로 재진입했다. 이 앨범은 앞서 '빌보드 200'에서 팀 최고 순위인 2위(7월 27일 자)를 찍었다가, 지난달 차트 아웃됐다. 그러다 한 달 만에 다시 최상위권으로 랭크되는 이변을 썼다. 지난 15일 북미 지역에서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판매량 호조가 차트 집계 합산으로 이어져 순위 상승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5RUavMVZgi" dmcf-ptype="general"><strong>[2024년 11월 30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과 '빌보드 200' 1~10위에 오른 곡/앨범은 아래와 같다.</strong></p>
          <p dmcf-pid="1Uh2gpXDgJ" dmcf-ptype="general">'핫 100' TOP 10 → ▲샤부지(Shaboozey)의 '어 바 송(A Bar Song)'(1위)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함께 부른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2위)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3위) ▲테디 스윔스(Teddy Swims)의 '루즈 컨트롤(Lose Control)'(4위)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의 '에스프레소(Espresso)'(5위)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의 '댓츠 소 트루(That's So True)'(6위) ▲포스트 말론(Post Malone)(Feat. 모건 웰런(Morgan Wallen))의 '아이 해드 썸 헬프(I Had Some Help)'(7위) ▲사브리나 카펜터의 '테이스트(Taste)'(8위), ▲벤슨 분(Benson Boone)의 '뷰티풀 띵스(Beautiful Things)'(9위), ▲모건 월렌의 '러브 썸바디(Love Somebody)'(10위)</p>
          <p dmcf-pid="tmRTzrNfNd" dmcf-ptype="general">'빌보드 200' TOP 10 →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 : 파트 2'(1위) ▲린킨 파크(Linkin Park)의 '프롬 제로(From Zero)'(2위) ▲타일러(Tyler), 더 크리에이터(The Creator)의 '크로마코피아(CHROMAKOPIA)'(3위) ▲진(방탄소년단)의 '해피'(4위) ▲사브리나 카펜터의 '쇼트 앤 스위트(Short n' Sweet)'(5위) ▲라우 알레한드로(Rauw Alejandro)의 'Cosa Nuestra'(6위) ▲엔하이픈의 '로맨스: 언톨드'(7위)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더 시크릿 오브 어스(The Secret Of Us)'(8위) ▲빌리 아일리시의 '힛 미 하드 앤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9위) ▲채플 론(Chappell Roan)의 '더 라이즈 앤 폴 오브 어 미드웨스트 프린세스(The Rise And Fall Of A Midwest Princess)'(10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amp;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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