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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틈만 나면’ 주지훈, ‘술방’ 출연 거부 선언 ”기억 하나도 안 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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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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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CZVXLxp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틈만 나면’ (출처: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bntnews/20241127102603271ywkp.jpg" data-org-width="680" dmcf-mid="KAwZDKph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bntnews/20241127102603271yw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틈만 나면’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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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Vl145gRuGp" dmcf-ptype="general">
           <br>‘틈만 나면’에서 주지훈이 방송에서 술 마시다가 필름이 끊긴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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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St81ae710"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배우 주지훈, 김희원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 이후 약 10년 만에 재회한 김희원에게 “형 예능 왜 안 나오냐. 섭외해도 안 나오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희원은 “나오라고 해야 나가지”라고 무심하게 답했다.</p>
          <p dmcf-pid="4vF6tNdzY3"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13년 전에 희원이 형이랑 ‘심야병원’에 출연했다. 나는 조직원이었고, 형이 조직 넘버2였다”면서 반가움을 내비쳤다.</p>
          <p dmcf-pid="8wyqTRf5ZF"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디즈니+ ‘조명가게’로 첫 감독 데뷔한 김희원은 직접 배우 캐스팅을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6rWBye41Yt" dmcf-ptype="general">주인공으로 발탁된 주지훈은 “캐스팅될 때 웃겼다. 전화가 왔는데 ‘뭐하니? 이런 작품 있는데 같이 하자’고 하더라. 무슨 역할이냐고 물었더니 ‘그냥 너 하고 싶은 거 해’라는 답이 돌아왔다”면서 웃음을 지었다.</p>
          <p dmcf-pid="PmYbWd8tt1" dmcf-ptype="general">이어 “(김희원이) 감독님으로서 너무 좋았다. 현장에 와서 약속한 대로, 혼란없이, 최고로 좋은 현장이었다”고 했고, 김희원은 “욕을 안 먹으려고 그랬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QecYAztsG5"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드라마에서 액션 장면 촬영 후 골반 통증이 있다는 유연석을 보며 “이제 그럴 나이다. 자고 일어나서 아프면 어딘가 아프다. 요즘 하품하다가 쥐가 그렇게 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dkGcqFOXZ" dmcf-ptype="general">한편, 주지훈은 “요즘엔 유튜브 출연을 많이 했다. 특히 술방. 그런데 다시는 안 하려고 한다. 친분 있는 분들이랑 함께 하니까 술을 계속 마셨더니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yH7euDg2ZX"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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