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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환희 "어머니 위해 트롯 도전"... '절친' 린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9:3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R&amp;B 26년 차 가수 환희, 트롯 무대 등장에 환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L2fSrR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g25tNdz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환희가 트롯에 도전했다. MBN '현역가왕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hankooki/20241127093904791fyfj.jpg" data-org-width="640" dmcf-mid="3HRzBsA8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hankooki/20241127093904791fy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환희가 트롯에 도전했다. MBN '현역가왕2'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UaV1FjJq5G" dmcf-ptype="general">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환희가 트롯에 도전해 감동을 선사했다.</p>
          <p dmcf-pid="uRuTWd8t1Y" dmcf-ptype="general">환희는 지난 26일 첫 방송 된 MBN '현역가왕2'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5.203%, 2부 8.018%, 3부 7.430%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전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p>
          <p dmcf-pid="7e7yYJ6F5W" dmcf-ptype="general">현역 2년 차 최수호를 시작으로 R&amp;B 26년 차 환희까지, 34인이 각자 위풍당당한 태극기 런웨이 출사표를 던져 이목을 끌었다. 이후 현역 34인은 무대 위에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첫 만남 시간을 가진 후 본격 대결을 예고했다.</p>
          <p dmcf-pid="z7vjcqFO5y" dmcf-ptype="general">MC 신동엽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성대하게 치러질 '2025 한일가왕전'에 나설 국가대표 TOP7을 뽑는 자리임을 각인시켰다. 예선전은 자체 평가전으로 진행되지만, 비밀 투표가 아닌 공개투표가 적용된다. </p>
          <p dmcf-pid="qzTAkB3IHT" dmcf-ptype="general">역대 최연소 참가자 황민호의 출격에 마스터 린은 "트롯 연차로 치면 저보다 선배"라며 감탄했다. 황민호는 '천년학'을 건강한 성대에서 나오는 울림 있는 목소리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선보여 33개 올인정 버튼을 받았다.</p>
          <p dmcf-pid="BqycEb0CGv" dmcf-ptype="general">R&amp;B 26년 차 가수 환희가 호명됐고, MC 신동엽은 "린씨의 등장에 버금가는 놀라운 등장"이라고 말했다. 환희는 "린 덕분에 용기를 얻어서 출연했다"고 털어놔 린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p>
          <p dmcf-pid="bwM7qmj4ZS" dmcf-ptype="general">그는 "트롯은 한국인의 음악이다. 내가 트롯 장르에 먹칠하면 안 되겠다"라며 "어머니가 더 연세 드시기 전에 아들로서 어머니에게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KrRzBsA8Yl" dmcf-ptype="general">'무정부르스'를 선곡한 환희는 섬세한 완급조절로 무대를 압도했고, 33개 올인정을 받았다. 린은 환희의 무대가 끝나자 눈물을 보이며 "데뷔 때부터 친구인데 잘하니까 좋아서"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9meqbOc61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현역들에게 "선생님"이라는 인사를 받았던 박구윤, 타 방송 경연 우승자 진해성, 트롯 현역 2년 차임에도 견제 대상에 오른 에녹 등이 다음 회에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VtsiL3Gk5I"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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