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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재, 게임에 돌아왔다…'오징어게임' 시즌2, 2차 메인 포스터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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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YEzrNfd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V1L3Gk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YTN/20241127090716534lvlh.jpg" data-org-width="700" dmcf-mid="0vOn5gRu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YTN/20241127090716534lv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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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ypS6yOJRg"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오늘(27일) 2차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게임에 돌아온 기훈과 새로운 참가자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p>
          <p dmcf-pid="z5bHd5TNno"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p>
          <p dmcf-pid="qxj6Sx2XML" dmcf-ptype="general">공개된 2차 메인 포스터는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과 그들의 선두에 선 '기훈'의 모습을 담아내며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을 알린다. 이들의 뒤로 펼쳐진, 밝은 분위기의 회전목마를 연상시키는 게임장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탈락자들의 모습과는 극명히 대비되며 어린 시절 동심의 게임이 순식간에 잔혹한 데스 게임으로 변하는 '오징어 게임'이 또다시 시작되었음을 실감케 한다. </p>
          <p dmcf-pid="BNCotNdzen" dmcf-ptype="general">포스터 속 '기훈'의 모습은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게임으로 돌아온 그의 비장함과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어, 과연 '기훈'이 이번 게임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탈락자들의 핏자국 위를 처절하게 달리고 있는 임시완, 강하늘,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역시 눈길을 끈다. 더 잔혹하고 강력해진 게임과,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절박함이 전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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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YTN/20241127090716765cfew.jpg" data-org-width="700" dmcf-mid="pLeqDKph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YTN/20241127090716765cf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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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iweGiP3dJ" dmcf-ptype="general">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가 그려진 게임 초대장을 받는 새로운 인물들과, 그 초대장을 발견한 '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기훈'은 의문의 리무진에 탑승해 또다시 '프론트맨'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다시 게임을 하게 해 줘"라며 자신이 겨우 살아남았던 게임에 다시 돌아갈 것을 자처해 지난 게임의 우승자인 '기훈'의 참여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높인다. 
          </div>
          <p dmcf-pid="9ypS6yOJid" dmcf-ptype="general">실시간으로 쌓이는 상금을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다양한 참가자들의 모습은 그들이 각각 어떤 사연으로 이 게임에 발을 들였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게임의 존속 여부에 대한 OX 투표는 참가자들 간의 엄청난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고, "난 그 게임을 멈추려는 거야"라는 '기훈'의 말과 "세상이 바뀌지 않는 한 게임은 끝나지 않아"라는 '프론트맨'의 말은 완전히 상반된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p>
          <p dmcf-pid="2C5s9CEQMe" dmcf-ptype="general">게임이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의 희비는 교차되고, '프론트맨'과 핑크가드들은 이를 지켜보며 더욱 잔혹한 게임을 이어가는 가운데, "456번, 게임에 돌아온 걸 환영하네"라며 본격적으로 '기훈'을 맞이하는 '프론트맨'의 모습은 과연 이들의 대립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p>
          <p dmcf-pid="VltIVlwMRR"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p>
          <p dmcf-pid="fETAUEo9eM"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 넷플릭스] </p>
          <p dmcf-pid="4QN8lQ9HMx" dmcf-ptype="general">YTN 강내리 (nrk@ytn.co.kr)</p>
          <p dmcf-pid="87Ppj71mdQ"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dmcf-pid="6zQUAztsdP"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PJDRYJ6Fe6"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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