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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세빈 "17살 연하男 대시 받아…잘 타일러 거절" (솔로라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22: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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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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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DMtfzT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222255742mbrw.jpg" data-org-width="550" dmcf-mid="z0uOxkLK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222255742mb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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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vwRF4qyu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명세빈이 과거 17살 연하남에 대시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9Tre38BW3E"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5회에서는 명세빈이 절친 고명환, 임지은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한 끼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오정연이 지난 4월 모터사이클 프로 선수로 데뷔한 후 더욱 바쁘게 사는 솔로 13년 차이자 '프로 N잡러'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p>
          <p dmcf-pid="2Zlgqe41uk" dmcf-ptype="general">이날 명세빈의 요리를 먹던 고명환은 "괜히 미안하다. 이 자리에 내가 아니라 어떤 남자가 와있어야 하는데. 그때 속초 걔한테 연락해봐라"라며 속초에서의 에피소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V5SaBd8t0c" dmcf-ptype="general">몇 년 전 명세빈은 친구와 여행 차 방문한 속초에서 연하의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형부(고명환)한테 속초를 간다고 했더니 거기가 요즘 핫하다고 하나 건져오라고 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일이 생기니까 정말 놀랍고 민망했다"라며 회상했다.</p>
          <p dmcf-pid="f1vNbJ6F7A" dmcf-ptype="general">나이를 묻는 임지은에 명세빈은 "20대는 아니었다. 한 열일곱 살 차이나지 않았겠냐"라며 상대방의 나이를 추측했다. 그러면서 "같이 놀자고 한 건 아니고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묻더라"라며 고전적인 멘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Oj8Hb0C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222257735huvc.jpg" data-org-width="550" dmcf-mid="q4KHNSrR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222257735hu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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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IA6XKphUN" dmcf-ptype="general">상대방은 한 눈에 보기에도 한참 어려보였다고. 명세빈은 "나 나이 많다면서 타일렀다. 혹시나 나를 알아볼까봐. 친구랑 놀러온 거니까 이러지 말라고 했는데도 포기를 안 하더라. 그래서 결국 내 직업이 배우라고 밝혔다"라며 말을 이었다.</p>
          <p dmcf-pid="6CcPZ9Ul0a" dmcf-ptype="general">오정연이 "상대방이 본인 스타일이었으면 받아줬을 거냐"라고 묻자 명세빈은 "그래도 그 정도 나이차는 내가 미안하다"라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정연은 "여자들이 수명도 더 길어서 그게 맞다"라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p>
          <p dmcf-pid="PkibSpXD0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신동엽이 오정연에 몇 살 연하까지 만날 수 있냐고 묻자 그는 "20대만 아니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황정음은 "난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된다"라며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EnKvUZwpo" dmcf-ptype="general">한편 고명환은 계속해서 망설이는 명세빈에 "자리에서 일어나. 속초 가자"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DL9Tu5r0L"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방송화면</p>
          <p dmcf-pid="yTre38BW7n"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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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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