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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T&D 이끈 신선정,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6: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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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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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4q6AiB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선정 빅히트뮤직 신임 대표 [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d/20241126165940023msvi.png" data-org-width="537" dmcf-mid="G0hDSUZw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d/20241126165940023msv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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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정 빅히트뮤직 신임 대표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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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T8BPcnb3q"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이 신선정 하이브 GM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p>
          <p dmcf-pid="5y6bQkLK0z" dmcf-ptype="general">신선정 신임 대표는 2010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입사, 방탄소년단의 탄생과 초기 성장에 기여했다. 하이브 T&amp;D(Training &amp; Development) 사업실 실장과 GM을 역임, 각 레이블 특색에 맞춘 연습생 발탁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신인 개발 시스템의 고도화를 주도했다. 신 대표가 이끈 T&amp;D 프로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amp;TEAM)이 데뷔했다.</p>
          <p dmcf-pid="1zAikYCnp7" dmcf-ptype="general">신 대표는 이러한 공로로 전 세계 음악 산업을 이끄는 40세 미만 젊은 리더를 꼽는 ‘2022 빌보드 40 언더 40(Billboard 40 Under 40)’와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크리에이터·프로듀서·경영진을 선정하는 ‘2023 빌보드 우먼 인 뮤직(Billboard Women in Music)’의 ‘멀티 섹터(MULTI SECTOR)’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p>
          <p dmcf-pid="tqcnEGhLFu" dmcf-ptype="general">빅히트 뮤직은 “신선정 대표의 선임으로 빅히트 뮤직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레이블 운영 체계 안정화와 고도화 및 신규 사업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BkLDHlo3U"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부터 4년간 빅히트 뮤직을 이끈 신영재 대표는 음악사업 부문 중 국내와 일본 멀티 레이블 사업을 총괄하는 하이브 뮤직그룹 APAC(HYBE MUSIC GROUP APAC)의 리더 역할에 전념한다. 하이브 뮤직그룹 APAC은 지난 8월 하이브 신성장 전략 ‘하이브 2.0’에 따라 신설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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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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