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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혜, 스트레스성 탈모 고백…"반전세 낼 돈 없어 빌리기도" [마데핫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6: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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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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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지혜 / 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ydaily/20241126162746191uoio.jpg" data-org-width="640" dmcf-mid="4BFOBJ6F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ydaily/20241126162746191uo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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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지혜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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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지혜 / '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ydaily/20241126162747657jduf.jpg" data-org-width="640" dmcf-mid="8TSgZ2uS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ydaily/20241126162747657jdu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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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지혜 /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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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45r7Rf5g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p>
          <p dmcf-pid="WKYc36bYkL"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홍진경,장영란 애들 떼놓고 인도 클럽에 갔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YFsdyztsgn"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이지혜는 장영란, 홍진경과 함께 인도 여행에 나섰다. 이지혜는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오늘 정신교육 똑바로 가야겠다"는 말에 "그런 거 두렵지 않다. 나도 바닥부터 힘든 걸 겪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Gc8tJsA8Ni" dmcf-ptype="general">이어 이지혜는 "2009년쯤 반전세로 있었다. 그런데 낼 돈이 없어서 돈을 빌렸다. 주위 연예인들이 많이 도와줬다. 그래서 집을 내놓고 엄마 집으로 들어갔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2HEpQ9H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지혜 / '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ydaily/20241126162749160xbru.jpg" data-org-width="640" dmcf-mid="6VMUglwM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ydaily/20241126162749160xb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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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지혜 /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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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45r7Rf5Nd" dmcf-ptype="general">또 "힘든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연예인 걱정을 하는 거 아니라'고 하시지만, 그 심리적인 고통은…"이라며 "머리에 이만한게 빵꾸 뚫리고 했으니까. 스트레스 자가면역질환이었다. 지금은 다 나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ZA41dmj4a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 교회 다니고 봉사하고 그랬다. 그러고 마음 상태가 변했다. '난 뭐든지 할 수 있다'. 그 때 들어오는 모든 프로그램을 다 하겠다고 해서 열심히 했다. 일을 계속 하면서 남편을 만났는데 사람이 참 좋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5d7vfae7AR"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결혼을 하고 일이 계속 들어왔다. 열심히 하니까. (출연료가) 싸고 열심히 하니까 사람들이 나를 많이 썼다. 그러다 라디오가 들어왔다. 라디오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145r7Rf5NM" dmcf-ptype="general">이어 "태리가 복덩이다. 태리를 낳고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때부터 승승장구를 했다"고 덧붙였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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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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