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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족계획' 배두나X류승범, 17세 자녀 부모 된 소감 "이제 적응해야"[스타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5: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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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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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태원=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u3p1fzT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수현, 로몬, 백윤식, 배두나, 류승범이 26일 오후 서울 몬드리안 이태원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오리저널 시리즈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가족계획'은 오는 29일 공개된다. /2024.11.26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150857260qsqp.jpg" data-org-width="1024" dmcf-mid="HlRdQkLK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150857260qs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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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수현, 로몬, 백윤식, 배두나, 류승범이 26일 오후 서울 몬드리안 이태원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오리저널 시리즈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가족계획'은 오는 29일 공개된다. /2024.11.26 /사진=이동훈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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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계획'의 배두나, 류승범이 부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div>
          <p dmcf-pid="tzpuF8BWTa" dmcf-ptype="general">26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몬드리안 서울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김정민 크리에이터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FsDrcWIiyg" dmcf-ptype="general">'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드라마 '허쉬', '슈츠'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았던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이자 각본가로 참여했다. </p>
          <p dmcf-pid="3OwmkYCnWo" dmcf-ptype="general">배두나가 이번 '가족계획'에서 감정 결여의 인물이지만 아이들에게만은 다정한 엄마이자 상대의 뇌를 장악해서 기억을 지배하는 브레인 해커 '한영수'역을 맡았다. 배두나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류승범은 생애 첫 아버지 캐릭터에 도전해 색다른 모습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다정다감한 로맨티스트 면모는 물론 격렬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p>
          <p dmcf-pid="0IrsEGhLWL" dmcf-ptype="general">배두나는 류승범과 부부 호흡을 맞춘 데 대해 "너무 좋았다. 친구 같은 부부인데 극 중 '철희'도 자상하고, 아내 바라기지만, 실제 류승범도 다정하고 힐링 되는 친구다. 이분이 세트장에 있으면 분위기가 좋아진다. 도움도 많이 받고, 의지가 많이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pThSOtWAhn" dmcf-ptype="general">이어 류승범은 "저도 너무 좋았고, 편안한 느낌이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고, 끌리는 느낌이 있어서 부부 호흡이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UylvIFYcli" dmcf-ptype="general">또한 17세 자녀를 둔 아빠 역할을 맡은 데 대해 류승범은 "저는 아빠 역할은 처음인데 개인적으로는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고, 이 작품 이후로 조금 더 확장된 것 같다. 아빠 역할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작품이라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uWSTC3GkyJ" dmcf-ptype="general">배두나는 "저는 사실 많은 분이 기억 못하시겠지만 22살 때부터 엄마 역할을 하긴 했다. '위풍당당 그녀'(2003)에서 미혼모 역할을 했었다. 어린 나이부터 엄마 역할을 했다. 이번에 특별했던 건 이렇게 장성한 아이를 둔 엄마는 처음이었다. 첫 촬영 때 로몬, 이수현 씨와 촬영하는데 저를 '엄마'라고 부르는데 깜짝 놀랐다. 그다음부터는 조금씩 적응했다. 이제 적응해야 한다"고 웃었다. </p>
          <p dmcf-pid="7dxR6AiBWd" dmcf-ptype="general">한편 '가족계획'은 오는 29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p>
          <p dmcf-pid="zJMePcnble" dmcf-ptype="general">이태원=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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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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