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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니터 꺼"…정재형, X세대 시절 '흑역사' 공개되자 '안절부절' (미싱)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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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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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hwmdSrR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41323847lhjk.jpg" data-org-width="531" dmcf-mid="9ClvNXSg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41323847lh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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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SmOiTsdz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정재형이 X세대 시절 입었던 자신의 패션이 공개되자 심히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p>
          <p dmcf-pid="4vsInyOJ39" dmcf-ptype="general">26일 방송하는 KBS 2TV '미싱 (Me Sing)' 2부에서는 80년대를 사로잡았던 전설의 디바 민해경과, 감성적인 발라드로 90년대 아이콘이었던 이지훈이 등장한다.</p>
          <p dmcf-pid="8TOCLWIiUK" dmcf-ptype="general">이날 민해경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과거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 뒤 오랫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고, 이내 눈물을 훔치며 무대를 이어가 뭉클함을 자아낸다.</p>
          <p dmcf-pid="6rjcPsA87b" dmcf-ptype="general">한편, 18세에 꽃미남 고교생 가수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지훈은 데뷔 앨범 녹음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p>
          <p dmcf-pid="PmAkQOc60B"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왜 하늘은'의 가사를 이해하기 어려워 초등학생 때 애지중지 돌봤지만 결국 죽었던 병아리를 떠올리며 불렀다"라고 밝혀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p>
          <p dmcf-pid="QscExIkP7q" dmcf-ptype="general">또한 시스루룩, 란제리룩 등 시대를 앞서갔던 X세대 패션의 선두 주자 민해경과 이지훈의 과거 영상으로 잊어버렸던 그때 그 시절의 기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p>
          <p dmcf-pid="xd6QpiP30z" dmcf-ptype="general">이에 빠질 수 없는 원조 패셔니스타 MC 정재형의 베이시스 시절 파격 패션도 깜짝 공개됐는데, 이를 본 정재형은 "당장 모니터 꺼!"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폭소케 한다.</p>
          <p dmcf-pid="yHSTjZva37" dmcf-ptype="general">정재형의 파격적인 X세대 패션은 26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음악 토크쇼 '미싱 (Me S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WXvyA5TNpu"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p>
          <p dmcf-pid="YscExIkPpU"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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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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