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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유 “서현진과 배드신보다 혼자 샤워하는 장면이 걱정” 고백 (트렁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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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BESKph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120136781keru.jpg" data-org-width="650" dmcf-mid="48JGUnQ0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120136781ke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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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FLw0HEn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Qv2mWfzTJ2" dmcf-ptype="general">공유, 서현진이 애정신이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x7g1BNdze9" dmcf-ptype="general">11월 26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제작발표회에서 김규태 감독이 '트렁크' 속 배드신 연출에 대해 이야기 했다. </p>
          <p dmcf-pid="ynNFKAiBiK" dmcf-ptype="general">김규태 감독은 노출신 연출에 대해 "톤앤매너 자체가 비현실적인 설정값으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남녀간의 사랑이라는 지점에서 배드신이 그 인물의 캐릭터나 상황적인 감정선을 개연성 있게 표현하기 위해 필요했다. 그렇다고 해서 자극적인 요소로 사용하진 않았다. 작품적으로 필요했던 신이라 적절한 수준으로 촬영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WOS4iTsdRb" dmcf-ptype="general">공유는 "걱정되거나 우려할 여지는 없었다"고 말했고 서현진은 "캐릭터 설명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면, 불필요한 만큼은 요구하지 않으실거라 생각했다. 그렇게까지 필요하지 않으면 감독님께서 조절해주시겠다 싶어서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YNEu4waVeB" dmcf-ptype="general">공유는 "오히려 배드신이나 애정신보다 나 혼자 샤워하는 장면이...급하게 2주간 풀데기를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더 준비해서 한번 더 찍고 싶다고도 하셨다"고 증언했다. </p>
          <p dmcf-pid="GoA02kLKi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dmcf-pid="HyXeA5TNe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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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유연석 선택한 작품, 믿고 봐도 되겠네…'지금 거신 전화는' 31개국 1위 '트렁크' 공유 "샤워신 노출 위해 2주 동안 풀만 먹어" [T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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