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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혼외자 파장' 정우성 측 "청룡영화상 불참 확정 아냐..논의 중"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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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T7bjJqTx">
          <div dmcf-pid="tMrZFe41T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m53d8t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성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114442587ajwy.jpg" data-org-width="1024" dmcf-mid="52t4QOc6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114442587aj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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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uerIztsC6" dmcf-ptype="general">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스캔들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div>
          <p dmcf-pid="07dmCqFOT8" dmcf-ptype="general">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청룡영화상 측과) 계속 얘기하고 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우리 입장만 있는 게 아니라, 제일 중요한 건 영화제가 어떻게 진행되느냐다"며 "불참을 통보했거나 그런 건 아니다"고 청룡영화상 불참 확정 보도에 대해 선을 그었다. </p>
          <p dmcf-pid="pzJshB3IC4" dmcf-ptype="general">스타뉴스 취재 결과, 정우성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에 후보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불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계자들과 긴밀히 논의 중이다.</p>
          <p dmcf-pid="UG9LNXSgvf"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제 4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성민(핸섬가이즈), 이제훈(탈주), 최민식(파묘), 황정민(서울의 봄)과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p>
          <p dmcf-pid="uH2ojZvahV"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개봉한 '서울의 봄'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온 작품이다. 극 중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으로 분한 정우성은 '서울의 봄'으로 필모그래피 최초 1000만 영화를 보유하게 됐고, 연기력도 크게 호평받았다. 이에 수상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게다가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이후 첫 공식 석상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p>
          <p dmcf-pid="7XVgA5TNW2"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지난 24일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처음 알려졌을 때만 해도 참석 의사를 밝혔지만, 이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의혹이 제기되고, 한 여성과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이 유출되는 등 연이은 논란으로 여론이 싸늘해지자 참석 여부를 신중히 재검토하고 있다.</p>
          <p dmcf-pid="zVNvY4qyT9"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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