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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곤룡포 입은 신동엽…‘현역가왕2’ 오늘 첫방부터 어록 쏟아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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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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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7jLIzts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역가왕2’ . 사진 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today/20241126112431867posl.jpg" data-org-width="600" dmcf-mid="Gw89nyOJ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today/20241126112431867po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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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2’ .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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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zAoCqFOUQ" dmcf-ptype="general">
           ‘현역가왕2’ MC 신동엽이 곤룡포를 입고 가왕 벨트를 어깨에 두른 채 왕으로 변신한 ‘현역가왕2’ 포스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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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PhmZQ9HpP" dmcf-ptype="general">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p>
          <p dmcf-pid="1Qls5x2X36"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왕의 그림인 일월오봉도를 배경으로 금빛 용무늬가 빛나는 붉은빛 곤룡포를 입고, 왕이 머리에 쓰는 익선관과 목화 등 왕의 의상을 풀 창작한 채 옥좌에 앉아 있는 포스터를 선보였다.</p>
          <p dmcf-pid="txSO1MVZ78" dmcf-ptype="general">포스터 위에는 “왕 중의 왕, 가왕 중의 가왕”이라는 문구가 내걸리면서, ‘현역가왕2’의 상징성을 강조하는 신동엽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F5dQc1yj34" dmcf-ptype="general">이와 더불어 MC 신동엽은 현역 남자가수들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첫 예선전 무대에서 기가 센 현역 남자가수들도 움찔하게 만드는 어록 투척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p>
          <p dmcf-pid="31JxktWA0f" dmcf-ptype="general">무대 위에 오른 한 참가자가 노래 시작 전, 갑자기 준비한 의상으로 다시 갈아입고 와도 괜찮냐고 질문을 던지자, 놀란 것도 잠시 “그럼 저희가 모자이크 처리를 해드릴 테니까. 여기서....”라고 응수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p>
          <p dmcf-pid="0tiMEFYc3V" dmcf-ptype="general">또한 무대를 마친 후 당황한 모습을 보였던 참가자가 이후 다른 참가자의 무대에 대한 관전평을 내놓자 “아직 스튜디오에 있었어요?”라며 농을 던지는 등 촌철살인 한마디로 대결에 대한 긴장감이 역력했던 현장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p>
          <p dmcf-pid="p3Lew0HE02"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MC 신동엽이 특유의 입담으로 예선전이라 더욱 예민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풀어내는 베테랑의 관록을 발휘했다”라며 “이번에도 역시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신동엽의 어록이 터지면서 배꼽을 잡게 만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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