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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민기, 한지현 오빠와 만난다..깊어지는 혼란(‘페이스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1: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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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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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uiaMCEQ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poctan/20241126110656625tmmm.jpg" data-org-width="650" dmcf-mid="9xnNRhDx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poctan/20241126110656625tm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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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4xKAiBeU"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이민기가 윤정일 앞에서 대혼란에 빠진다.</p>
          <p dmcf-pid="4bakiTsdep" dmcf-ptype="general">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7회에서는 이진석(윤정일 분)을 쫓기 위한 차정우(이민기 분)와 이민형(한지현 분)의 사투가 펼쳐진다.</p>
          <p dmcf-pid="8YVPBNdzn0" dmcf-ptype="general">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정우와 진석의 불꽃 튀는 만남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지한 표정의 정우는 진석에게 무언가 따져 묻는 듯하고, 진석 또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대립하고 있어 긴장감을 조성한다.</p>
          <p dmcf-pid="6VcrgGhLJ3" dmcf-ptype="general">7회 방송(내일)에서 정우는 그토록 찾던 진석을 만나게 된다. 분노에 찬 그는 출소 후 자신을 찾아온 이유를 묻지만, 이내 진석이 내뱉은 충격적인 한마디는 정우를 혼란에 빠트린다. 정우가 진석을 만나면서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이들 만남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PpdoQOc6RF" dmcf-ptype="general">친오빠 진석의 집으로 간 민형은 그곳에서 두 눈을 의심하는 충격적인 상황에 맞닥뜨린다. 그는 벽면 가득 붙여놓은 사진과 기사를 살피던 중 한 켠에 놓인 상자 속에서 여러 책과 노트를 보게 된다. 이를 본 민형은 감정이 요동치며 민감하게 반응해 상자 속에서 발견한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
          <p dmcf-pid="QfkmaHloR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진석은 정우의 친구이자 변호사 박채경(강다현 분)을 찾아가, 7년 전 정우의 옛 여자친구를 살해했다는 범행을 부정하며 재심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한다. 이토록 강력하게 부정하는 진석의 말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인 것인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p>
          <p dmcf-pid="xKNEnyOJi1" dmcf-ptype="general">이처럼 사건의 진실이 미궁에 빠진 가운데, 정우와 민형은 이를 어떻게 뚫어낼 것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kangsj@osen.co.kr</p>
          <p dmcf-pid="ypdoQOc6R5" dmcf-ptype="general">[사진] 웨스트월드스토리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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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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