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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싸이, 1년↑ 미납으로 무단 증축 고급 빌라 압류? "확인 늦어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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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06435" data-type="photo" dmcf-pid="02PlRhDx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HockeyNewsKorea/20241126105007340qkfr.jpg" data-org-width="720" dmcf-mid="tD5J3d8t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HockeyNewsKorea/20241126105007340qk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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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atc1yjH5"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가수 싸이(PSY)가 이행강제금 미납류로 고급 빌라를 압류 당했다는 설에 해명했다.</p>
          <p dmcf-pid="uiNFktWAZZ"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5일 비즈한국은 싸이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 중 일부를 무단 증축했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7nj3EFYcYX" dmcf-ptype="general">이에 민원이 제기돼 시정조치 명령이 이뤄졌으나 이행하지 않아 이행강제금이 부과됐고, 1년 넘게 납부하지 않아 결국 지난 5월 해당 빌라가 압류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zUbDVEo9HH" dmcf-ptype="general">이 빌라는 싸이 부부가 지난 2008년 약 22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압류는 지난달 28일 싸이가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면서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uKwfDg2YG"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 피네이션은 "입주 당시 건축주로부터 깨끗한 새 집을 분양받아 17년 넘게 실거주했고, 분양 받은 후 어떠한 용도 변경 및 증축을 진행한 바 없다"며 "민원 제기 후 최초 시공 당시 불법 증축 사실이 있었음을 인지했다. 사실 확인 후 빌라 세대주들과 공동으로 건설사를 섭외해 불법 증축된 부분을 시정하는 공사를 준비 중"이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B79r4waV5Y" dmcf-ptype="general">또한 1년 넘게 이행강제금을 미납한 것에 대해서는 "고지서 확인이 늦어져 체납된 것"이라며 "현재는 전액 납부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qVs6mj4ZW" dmcf-ptype="general"> </p>
          <p dmcf-pid="KBfOPsA8Xy" dmcf-ptype="general">사진=피네이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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