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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진, 美 빌보드 ‘핫 100’ 뚫었다..솔로 통산 두 번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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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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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53pNQ9H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poctan/20241126102259007vxcw.jpg" data-org-width="650" dmcf-mid="8cSTP71m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poctan/20241126102259007vx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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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hS8UZwdR"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 신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했다.</p>
          <p dmcf-pid="WacE7GhLMM" dmcf-ptype="general">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SNS에 게재한 차트 예고에 따르면, 진의 솔로 앨범 ‘Happy’ 타이틀곡 ‘Running Wild’가 빌보드 ‘핫 100’(11월 30일 자) 53위에 올랐다. </p>
          <p dmcf-pid="YlyYMB3Idx" dmcf-ptype="general">진의 솔로곡 기준 두 번째 ‘핫 100’ 차트인이다. 지난 2022년 발표된 그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51위)가 이 차트에 처음 랭크된 바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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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poctan/20241126102259214ibxy.jpg" data-org-width="650" dmcf-mid="6alv6u5r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poctan/20241126102259214ib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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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yHZJ2uSRP" dmcf-ptype="general">이로써 진은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모두 두각을 보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앞서 ‘Running Wild’가 수록된 앨범 ‘Happy’는 ‘빌보드 200’ 최신 차트 4위로 예고된 바 있다. 특히 캐럴(Carol) 장르가 차트 상위권에 대거 포진할 만큼 강세를 띠기 시작하는 연말 시즌임을 감안하면 진의 변함 없는 인기가 돋보인다. ‘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4위), ‘글로벌 200’(5위) 등 빌보드 주요 송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p>
          <p dmcf-pid="XrIhf0HEe6"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발표된 ‘Running Wild’는 뉴 웨이브 (new wave)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티시 록(British rock) 기반의 팝 록(Pop rock) 장르다.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 나가자는 진의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8위)와 ‘위클리 톱 송 글로벌’(10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25위) 등에서 진의 솔로곡 기준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X5iV7v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poctan/20241126102259418rslw.jpg" data-org-width="650" dmcf-mid="PGiL5CEQ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poctan/20241126102259418rs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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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SWGRb0CJ4" dmcf-ptype="general">한편 진은 오늘(26일) 오후 2시 신곡 ‘네게 닿을 때까지 (feat. Taka)’를 발표한다. 이 노래는 신보 동명의 수록곡 작업에 참여한 일본 밴드 ‘ONE OK ROCK’(원 오크 록)의 보컬 타카(Taka)가 피처링했다. 진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파워풀한 타카의 보컬이 더해져 깊어진 사랑의 감정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mk3244@osen.co.kr</p>
          <p dmcf-pid="1Kf8hjJqnf" dmcf-ptype="general">[사진] 빅히트 뮤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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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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