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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싸이, 고급빌라 압류 논란에 입열었다 “과태료 납부, 불법증축 시정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8: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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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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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47Qzts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싸이,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085339634nskt.jpg" data-org-width="650" dmcf-mid="1JdfL4qy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085339634ns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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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싸이,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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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3N6qMB3IeU"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0ER2iV7vMp" dmcf-ptype="general">가수 싸이가 고급 빌라 압류 논란에 입을 열었다.</p>
          <p dmcf-pid="pWEnmLxpn0" dmcf-ptype="general">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11월 25일 "싸이는 어떠한 용도 변경 및 증축을 진행한 바 없다. 최초 시공 당시 건물에 대한 불법 증축 사실이 있었음을 인지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U6pGzHloJ3" dmcf-ptype="general">이어 "이행강제금은 고지서 확인이 늦어져 체납된 것일 뿐 현재 전액 납부한 상황"이라며 "빌라 세대주들과 공동으로 건설사를 섭외해 불법 증축된 부분을 시정하는 공사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qGI5CEQLF" dmcf-ptype="general">이는 싸이가 과태료를 체납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급빌라(유엔빌리지)를 압류당했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이다. </p>
          <p dmcf-pid="7tCcvkLKRt" dmcf-ptype="general">해당 과태료는 1년 넘게 위반 건축물 시정 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이행강제금으로 확인됐다. </p>
          <p dmcf-pid="z43WuYCne1" dmcf-ptype="general">싸이 2008년 해당 고급 빌라를 22억 원대에 매입한 후 아내와 함께 약 17년간 거주했다. 이후 2020년 다른 곳으로 이사해 해당 빌라는 임대하기 시작했다. </p>
          <p dmcf-pid="q21v0TsdM5"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최근 이 빌라의 무단 확장 관련 민원이 용산구청에 접수됐다. </p>
          <p dmcf-pid="Bx7Zb5TNdZ" dmcf-ptype="general">싸이가 10월 과태료를 납부하며 압류 조치는 해제됐지만 시정 조치 명령은 아직 이행되지 않은 상태다.</p>
          <p dmcf-pid="bdbFV3GkRX"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Kg47Qztsi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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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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