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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생활 스캔들' 정우성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끝없는 과거 발언 파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20: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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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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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Lxwbu5r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poctan/20241125202144628nxmc.jpg" data-org-width="530" dmcf-mid="faVNp1yj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poctan/20241125202144628nx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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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OcGdQ9HR2"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정우성을 향한 사생활 스캔들의 여파일까. 과거 그의 발언이 '끌올'되며 누리꾼들의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p>
          <p dmcf-pid="Pd8c73Gkd9"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문가비가 극비 출산 소식을 전했고, 이어 문가비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p>
          <p dmcf-pid="Q3G9ODg2dK" dmcf-ptype="general">해당 소식에 정우성 측은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waTx4qynb"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우성의 '사생활 스캔들'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문가비가 아닌 1년 넘게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이 있는 상태라는 것. 이 연인은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함께 데이트를 즐길 만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우성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과 문가비의 존재를 알지 못해 큰 충격에 빠졌다고 알려지기도 했다.</p>
          <p dmcf-pid="yAiC4KphdB" dmcf-ptype="general">이와 더불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네컷사진과 영상이 퍼지기도 했다. 해당 비연예인 여성의 신상정보가 일부 알려지기도 했고,  사진 속 여성과 열애설에 언급된 여성이 동일인인지도 확인되지 않아 그를 향한 의혹은 더욱 커져갔다.</p>
          <p dmcf-pid="WB3QyhDxRq" dmcf-ptype="general">연이은 스캔들로 인한 이미지 타격의 탓일까. 그의 과거 언행까지 재조명받으며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YMVNp1yjez"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지난 2004년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개봉 후 그해 11월 엘르 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20대 때의 연애관에 대해  "여자를 그렇게 진지하게 바라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때는 외모뿐 아니라 분위기도 중요하게 봤다. 그래서 여자의 내면을 보기보다는 그저 한순간에 느껴진 매력 때문에 동침을 했던 기억도 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GAURGvmei7"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까지의 질문을 듣고 화가 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는 "재밌다. 나 역시 오픈 마인드로 좀 더 얘기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아쉽기도 하다"며 "언젠가는 '누구랑 잤나요?'라는 질문에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 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겠냐"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HAURGvmeLu" dmcf-ptype="general">한편 '사생활 스캔들'의 타격을 받은 정우성의 첫 공식석상은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이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이태신 역으로 열연하며 남자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Xa3QyhDxiU"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ZmKoFXSgnp"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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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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