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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원 “살아 있는 큰불, 직접 보니 두려움 컸다”(소방관)[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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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gWj6bYXZ">
          <p dmcf-pid="QFaYAPKGXX" dmcf-ptype="general">‘소방관’ 주원이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지점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x5LTa4qyXH"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의 언론&amp;배급 시사회가 열렸다.</p>
          <p dmcf-pid="yn1Q3hDxZG" dmcf-ptype="general">이날 주원은 “기본적으로 저희 배우들이 촬영 전에 기본적인 교육을 받은 것 외에도 저는 솔직히 마음가짐을 유지한다는 게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Vc83Gk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방관’ 주원이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지점에 대해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ksports/20241125172108423emfv.jpg" data-org-width="640" dmcf-mid="6e4EPpXD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ksports/20241125172108423em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방관’ 주원이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지점에 대해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Ifk60HEXW" dmcf-ptype="general">
           그는 “저도 홍제동 참사 사건을 보면서 계속 되뇌었던 기억이 많이 난다. 개인적으로 불이 어려웠고 두려웠다. 연기가 많아서 안보이는 상황도 실제로 있었는데 불이 생각보다 너무 뜨겁고 앞에서 살아 있는 큰불을 보니까 두려움이 컸던 것 같다. 그게 어려웠던 부분 중 하나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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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C4EPpXDXy" dmcf-ptype="general">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12월 4일 개봉.</p>
          <p dmcf-pid="HAuiqYCn5T" dmcf-ptype="general">[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Xc7nBGhL1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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