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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호, 딸 이름도 '2의 굴레' 못 벗어났다..."이거 뭐야 소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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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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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13vHwaV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Chosun/20241125171220983dzei.jpg" data-org-width="540" dmcf-mid="6lxqV1yj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Chosun/20241125171220983dz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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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jkeoV7vE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가 여전히 '2의 굴레에서 못 벗어난 현실이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YAEdgfzTEr" dmcf-ptype="general">홍진호는 25일 "콩콩이 출생신고 하는 중에 이름 한자를 찾는데... 이름 한자가 전부 22번째에...이거 뭐야 소름"이라는 글을 올렸다.</p>
          <p dmcf-pid="GcDJa4qyEw" dmcf-ptype="general">딸 '콩콩이'의 출생신고를 하던 홍진호는 딸의 이름 '지아'를 한자로 기재하기 위해 인명용 한자 코드를 확인하던 중 딸의 이름 한자가 전부 '22번'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드러낸 것. 실제로 인명용 한자 코드에는 홍진호가 선택한 딸의 이름 한자가 전부 '22번'에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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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Chosun/20241125171222179xotw.jpg" data-org-width="1080" dmcf-mid="PnmLAPKG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Chosun/20241125171222179xo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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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CNDRf5IE" dmcf-ptype="general"> 이와 함께 홍진호는 욕조에서 선글라스까지 끼고 유유자적 물놀이를 즐기는 귀여운 딸 사진도 올리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p>
          <p dmcf-pid="ZOhjwe41Dk" dmcf-ptype="general">한편 홍진호는 지난 3월에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두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지난 16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54P79Zvarc" dmcf-ptype="general">프로게이머 시절 준우승 22번, 역대 두 번째 스타리그 통산 100승 등 '2'의 상징이 된 홍진호는 현재는 은퇴 후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다.</p>
          <p dmcf-pid="18Qz25TNsA"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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