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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태지와 다르다"..투어스 표 '마지막' 축제'로 3연타 흥행 정조준 [스타현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7:0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0D5sA8CE">
          <div dmcf-pid="Qx7s3hDxh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zO0lwM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TWS)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1951mghx.jpg" data-org-width="1024" dmcf-mid="GLygTAiB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1951mg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TWS)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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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WE2N8BWTA" dmcf-ptype="general">
           <br><strong>"사운드적으로 투어스만의 색깔이 담겼다고 생각해서 또 다른 매력의 '마지막 축제'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strong>
          </div>
          <p dmcf-pid="W6pw1Oc6Wj" dmcf-ptype="general">보이 그룹 투어스(TWS)가 서태지와 아이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마지막 축제'로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p>
          <p dmcf-pid="YPUrtIkPyN" dmcf-ptype="general">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dmcf-pid="GQumFCEQha" dmcf-ptype="general">투어스의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BEAT!'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리더 신유는 "올해 '마지막 축제' 활동으로 마지막까지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p>
          <p dmcf-pid="HRqIpSrRhg" dmcf-ptype="general">이어 도훈은 "미니 2집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올해를 마무리하기 전에 사이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사이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겠다", 영재는 "첫 싱글 컴백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이번 활동을 통해 투어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투어스의 새로운 감정인 설렘과 두근거림을 투어스가 어떻게 표현했는지 주목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XeBCUvmeho" dmcf-ptype="general">한진은 사이(팬덤명)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투어스의 새로운 감정을 담은 곡으로 컴백했다. 사이분들이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하다.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 경민은 "또 다시 컴백하고 쇼케이스에 설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축제' 활동도 '역시 투어스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 긴장도 되지만 설레기도 한다", 지훈은 "한해를 마지막으로 하는 겨울에 컴백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사이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마지막 축제' 활동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bhuTsd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TWS) 신유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3281yvaz.jpg" data-org-width="1024" dmcf-mid="Hf6583Gk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3281yv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TWS) 신유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rJ3xu5r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TWS) 도훈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4651tvoj.jpg" data-org-width="1024" dmcf-mid="XfWhuTsd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4651tv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TWS) 도훈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mi0M71myi" dmcf-ptype="general">
           <br>'라스트 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처음 설렘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하는 신보다. 여섯 멤버는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감정에 눈뜨며 한층 성장한 청춘을 그릴 예정이다.
          </div>
          <p dmcf-pid="tsnpRztsWJ"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은 '마지막 축제'다.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낀 투어스가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 스토리 얼개를 이어받은 투어스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전원 2000년대 생이자 데뷔 1년차인 투어스가 30년 전 겨울 히트곡의 감성을 어떻게 표현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p>
          <p dmcf-pid="FYDVj6bYyd" dmcf-ptype="general">지훈은 '마지막 축제'를 처음 들었던 순간을 추억했다. 그는 '마지막 축제'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면서 "올해가 10대로서 마지막 한해를 보내는 해다. 또 투어스로 데뷔할 수 있었던 한해여서 마지막 축제를 들었을 때 만감이 교차하면서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났다. 그만큼 소중해서 멤버들과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3GwfAPKGWe" dmcf-ptype="general">이어 신유는 "스케줄을 병행하면서 준비하느라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끝나고 자발적으로 남아서 춤의 기본기부터 다졌던 기억이 있다"라며 연습 과정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Hr4cQ9H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TWS) 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6054vfnz.jpg" data-org-width="1024" dmcf-mid="5ZZybHlo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6054vf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TWS) 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PHV1yj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TWS) 영재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7405zult.jpg" data-org-width="829" dmcf-mid="VxJQwe41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7405zu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TWS) 영재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AQXftWAWx" dmcf-ptype="general">
           <br>투어스가 재해석한 '마지막 축제'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3년에 발매된 곡이다. 그렇다면 멤버들은 원래 이 곡을 알고 있었을까. 지훈은 "서태지와 아이들 선배님들께서는 K팝에 한 획을 그으신 분들이고 우리 부모님도 이 곡을 아신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나 또한 '마지막 축제'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즐겨 들었는데 투어스만의 색깔로 재해석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div>
          <p dmcf-pid="ucxZ4FYclQ" dmcf-ptype="general">영재는 "투어스의 '마지막 축제'와 서태지 선배님의 '마지막 축제'가 닮은 점은 마지막이라 슬프지만 너무 슬프지 않게 표현한 게 닮았다고 생각한다. 사운드적으로는 투어스만의 색깔이 담겼다고 생각해서 또 다른 매력의 '마지막 축제'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투어스만의 차별점을 자랑했다. </p>
          <p dmcf-pid="7rJ3xu5rWP"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컴백 준비 중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임된 점도 언급했다. 앞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김연수 부대표(VP)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연수 신임 대표는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보이 그룹 세븐틴을 데뷔시키고 일본 진출을 진두지휘하는 등 글로벌 K팝 스타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p>
          <p dmcf-pid="zmi0M71mh6" dmcf-ptype="general">2023년에는 그룹 &amp;TEAM(앤팀)이 소속된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대표로 선임된 바 있다. 이번 임명으로 양사 대표를 겸직하게 됐다. 김연수 신임 대표는 "아티스트와 팬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본연의 엔터테인먼트를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p>
          <p dmcf-pid="qsnpRztsS8"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지훈은 "5개월 만에 컴백이기도 하고 이번 컴백이 예상보다 일찍 계획돼있어서 우리도 열심히 준비하고 설레는 마음이 커서 감사했다. 우리 뒤에서 수많은 플레디스 식구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해준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신나고 열정적으로 컴백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J3xu5r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TWS) 경민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9299yvip.jpg" data-org-width="1024" dmcf-mid="fEYLSNdz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759299yv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TWS) 경민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i0M71m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TWS) 한진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800693wpql.jpg" data-org-width="1024" dmcf-mid="4hXaycnb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800693wp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TWS) 한진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snpRztsSV" dmcf-ptype="general">
           <br>투어스는 최근 '마마 어워즈 2024'에서 신인상 포함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어스가 생각하는 투어스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div>
          <p dmcf-pid="9lNqn9Ull2" dmcf-ptype="general">영재는 "멤버들이 다 매일 웃는 얼굴로 무대에 진심 어린 마음을 아낌없이 분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겉으로 봤을 땐 유해보이지만 속으로는 무대에 진심인 단단한 마음을 알아봐주셔서 좋아해주시지 않나 싶다. 컴백 전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우리도 너무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웃었다. </p>
          <p dmcf-pid="2SjBL2uSl9" dmcf-ptype="general">지훈은 "우리는 멤버들끼리 정말 아낀다. 서로를 생각할 때 나오는 끈끈함을 팬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라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vAboV7v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TWS)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802084drxv.jpg" data-org-width="1024" dmcf-mid="6SlRsiP3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170802084dr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TWS)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dbhuTsdCb" dmcf-ptype="general">
           <br>끝으로 투어스는 '라스트 벨'로 얻고 싶은 대중들의 반응과 목표를 고백했다. 도훈은 "'투어스 설렌다'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투어스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여서 우리를 보고 설렘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영재는 "투어스가 얼마나 무대에 진심인 그룹인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얼마나 더 단단해졌는지도 꼭 집중해서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div>
          <p dmcf-pid="4JKl7yOJTB" dmcf-ptype="general">투어스의 첫 싱글 '라스트 벨'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
          <p dmcf-pid="8i9SzWIiSq" dmcf-ptype="general">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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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퇴출 1순위 사면초가…허벅지 부상→실책, 겹악재 ‘난감’ 이지아 이어 문가비…정우성, 13년만 희대의 스캔들 주인공으로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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