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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순한 겉모습? 단단한 내면이 인기 비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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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8T34FYcMt">
          <p dmcf-pid="XtNI1Oc6M1" dmcf-ptype="general">그룹 투어스(TWS)가 외유내강의 정석을 자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PgCoMU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iMBC/20241125170236404wgdv.jpg" data-org-width="1200" dmcf-mid="Go32n9Ul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iMBC/20241125170236404wg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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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5UEvpSrRiZ"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투어스(한진 경민 영재 도훈 신유 지훈)의 첫 번째 싱글 'Last Bell'(라스트 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실린다. </p>
          <p dmcf-pid="11aO5sA8MX"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낀 TWS가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 스토리 얼개를 이어받은 TWS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 원곡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도록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택한 상황. 친구를 향한 솔직하고 애정어린 표현, 작별이 슬프지만 웃으며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 등 시대를 불문하고 공감받는 감정선은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p>
          <p dmcf-pid="tbOHBGhLnH" dmcf-ptype="general">이날 신유는 "스케줄 병행하며 준비하느라 시간이 많지 않았다. 자발적으로 일정을 마치고 기본기를 연습하며 준비했다"고 컴백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p>
          <p dmcf-pid="FMH7xu5rRG" dmcf-ptype="general">신유는 활동 목표를 묻자 "이번 싱글 앨범 목표가 무대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었다. 무대 욕심이 많아 한 명이 연습을 제안하면 다같이 따라왔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3tNI1Oc6LY" dmcf-ptype="general">이어 경민은 "퀄리티를 높이려고 굉장히 집중했다. 이 곡이 졸업의 아쉬움도 느껴지고 새로운 감정에 대한 설렘도 느껴진다. 양면성을 보여주고자 가사지를 뽑아 표현에 대해 논의했다"고 귀띔했다. 이에 도훈은 "곡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을 표정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p>
          <p dmcf-pid="0FjCtIkPiW" dmcf-ptype="general">끝으로 영재는 스스로 자평하는 인기 비결을 묻자 "멤버들이 모두 매일 웃는 얼굴을 한다. 무대에 대한 진심을 아낌없이 분출하고 있다. 겉으로 볼 때 유해보이지만, 속으로는 무대에 대한 단단한 마음이 분명 있다. 그걸 알아봐 주셔서 좋아해 주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pUEvpSrRLy" dmcf-ptype="general">한편 투어스의 신보 전곡은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
          <p dmcf-pid="UgpfoV7vLT" dmcf-ptype="general">iMBC연예 이호영 | 사진 고대현</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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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곽도원 편집 NO '소방관', 꾸밈없이 솔직하게 "실화 사건 알려지길" [ST종합] 투어스 “소속사 대표 교체 속 평소와 다름없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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