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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지훈 "'마지막 축제' 듣고 만감 교차…눈물 흘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6: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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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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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5u2M71m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ked/20241125164704545lgyv.jpg" data-org-width="1200" dmcf-mid="tEZU25TN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ked/20241125164704545lg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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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lH0KXSgSQ" dmcf-ptype="general"><br>그룹 투어스(TWS) 지훈이 신곡 '마지막 축제'를 듣고 감격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pSXp9ZvavP" dmcf-ptype="general">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dmcf-pid="UtzfeqFOC6" dmcf-ptype="general">'라스트 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처음 설렘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포함해 '너의 이름(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Comma.)'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p>
          <p dmcf-pid="uFq4dB3IC8"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낀 투어스가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 스토리 얼개를 이어받아 투어스가 재해석했다.</p>
          <p dmcf-pid="73B8Jb0CC4" dmcf-ptype="general">지훈은 '마지막 축제'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그는 "올해 10대로서 마지막을 보내는 해다. 동시에 투어스로 데뷔할 수 있는 한해였다. '마지막 축제'라는 노래를 들었을 때 만감이 교차하고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다. 그만큼 소중하고 와닿는 곡이라 멤버들과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z5u2M71mhf" dmcf-ptype="general">신유는 "스케줄을 병행하면서 준비하느라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스케줄이 끝나고 자발적으로 남아서 춤 기본기부터 다졌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발적 연습에 나선 점과 관련해 더 구체적으로 "무대 퀄리티를 높이자는 게 목표였다. 무대 욕심이 많아서 한 명이 하자고 하면 다같이 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17VRztshV" dmcf-ptype="general">투어스의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p>
          <p dmcf-pid="BtzfeqFOh2"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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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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