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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양 복귀작 ‘사흘’ 성적이 호러‥박스오피스 8위→골든에그지수 70%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9: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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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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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CprkLK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사흘’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95806752dpzq.jpg" data-org-width="1000" dmcf-mid="0dhUmEo9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95806752dp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사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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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oSdx2Xn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7exw49UlMz" dmcf-ptype="general">박신양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사흘'이 혹평 속 사실상 막을 내렸다.</p>
          <p dmcf-pid="z7pM1Hloe7"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14일 개봉한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로, 박신양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이목을 끌었다.</p>
          <p dmcf-pid="qEAYoJ6FLu" dmcf-ptype="general">그러나 24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흘'은 개봉 후 열흘 동안 19만4,729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박스오피스는 8위에 이름을 올리며 TOP5에서 차트 아웃됐다.</p>
          <p dmcf-pid="BHWblOc6nU" dmcf-ptype="general">실관람객들이 직접 평가하는 CGV골든에그지수는 70%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컬트 장르에 부성애까지 한꺼번에 그리려는 시도가 무리수였다는 평이 대다수다.</p>
          <p dmcf-pid="byvzIrNfJp" dmcf-ptype="general">최근 몇 년간 화가 활동에 전념해 은퇴설까지 불러온 박신양의 반가운 복귀작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완성도에 대중은 아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p>
          <p dmcf-pid="KShUmEo9n0" dmcf-ptype="general">한편, '사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신양은 '은퇴설'에 대해 "연기를 그만둔다고 한 적 없다"며 "저에게 그림 그리는 것과 연기는 표현한다는 점에서 같은 행위다. 그림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한 가지를 한다고 해서 나머지 하나를 포기한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고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9p3QZYCnn3"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2YyBhsA8R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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