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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세빈 "17세 연하남에 적극 대시 받아"..나이트 부킹썰까지 [솔로라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9: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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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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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플러스,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092233429bcdz.jpg" data-org-width="797" dmcf-mid="BZHD1AiB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tarnews/20241125092233429bc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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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플러스,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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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명세빈이 과거 속초 여행 중 17세 어린 '연하남'에게 대시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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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Z5m3Eo9SN" dmcf-ptype="general">25일 SBS플러스,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측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5회에서는 명세빈이 '절친' 고명환, 임지은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한 끼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f51s0Dg2ha" dmcf-ptype="general">이날 명세빈은 "손님들을 위해 코스 요리를 대접하려 한다"며 '세빈카세'의 오픈을 알린다. 직후, 부엌 찬장에서 무려 90cm에 달하는 긴 도마를 꺼낸 명세빈은 특별히 공수한 4.8kg짜리 농어를 올려놓은 뒤 회를 뜨기 시작한다. </p>
          <p dmcf-pid="4qBY2vmeCg" dmcf-ptype="general">이에 명세빈은 "친오빠 가족과 놀러 가서 회를 뜨기 시작한 뒤, 재밌어서 계속했다. 그러다 보니 (실력이 늘어서) 일식하는 분에게 칭찬도 받았다"고 밝힌다. 하지만 회를 뜨던 중 명세빈은 "이렇게 큰 생선은 처음이라"며 진땀을 쏟더니, 갑자기 "악"이라는 비명과 함께 "망했다", "이건 안 돼"라고 탄식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p>
          <p dmcf-pid="8BbGVTsdS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명세빈이 요리를 끝마치기도 전에 도착해 명세빈을 당황케 한다. 조급한 마음에 '우당탕탕' 요리를 마친 명세빈은 '세빈카세'의 메인인 농어 스테이크 등을 대접한다. </p>
          <p dmcf-pid="6bKHfyOJlL" dmcf-ptype="general">명세빈의 요리를 맛본 고명환은 "내가 아닌 다른 남자가 와서 이 음식을 먹어야 할 것 같다"며 극찬을 퍼부은 뒤 "옛날에 속초에서 너 따라왔던 남자한테 한번 연락해 보라"고 권해 명세빈을 폭소케 한다. </p>
          <p dmcf-pid="PvTjGoMUCn"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과 황정음, 그리고 '솔로 언니' 채림, 오정연은 모두 놀라 귀를 쫑긋 세우고, 명세빈은 "몇 년 전, 속초로 놀러갔는데, 어떤 남자가 '어디서 오셨어요?'라면서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하지만 열일곱 살이나 어려서 잘 타일렀다"고 쑥스러워한다. </p>
          <p dmcf-pid="QTyAHgRuSi" dmcf-ptype="general">이에 황정음은 "(세빈) 언니, 생각을 바꿔야 한다. 진짜 하루하루가 얼마 안 남았다"고 조언하고, 오정연 역시 "여자가 수명이 길어서 (황)정음 씨 말이 맞다. 저는 20대만 아니면 된다"고 틈새 어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dmcf-pid="xyWcXae7TJ" dmcf-ptype="general">열띤 이야기 속, 명세빈은 "외적으로 보여지는 (공주 같은) 이미지 때문에 힘든 점도 있다"고 운을 뗀 뒤 "난 '공주과'가 전혀 아닌데, 남자들은 '명세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현실에서도) 기대하니까, 그런 점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미안하지"라며 씁쓸해한다. </p>
          <p dmcf-pid="ydJBou5ryd" dmcf-ptype="general">그러자 채림 역시 "저도 (이미지 때문에) 차인 적이 있다"고 공감한다. 과연 채림의 어떤 모습 때문에 남자가 떠났다는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한편, 명세빈은 '단아한 이미지'에 때문에 생긴 '나이트 부킹썰'도 고백한다. </p>
          <p dmcf-pid="WJibg71mCe" dmcf-ptype="general">'부킹 문화'가 한창이던 때 나이트클럽에 놀러갔지만 정작 부킹을 못했다고 밝혀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 </p>
          <p dmcf-pid="YinKaztsTR"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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