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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은채, '정년이' 시청한 남자친구 김충재 반응 물으니 [인터뷰M]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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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bacKpheu">
          <p dmcf-pid="pYDtpwaVnU" dmcf-ptype="general">배우 정은채가 '정년이'를 응원해 준 남자친구와 주변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Z6M5TN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iMBC/20241125070131038vmdg.png" data-org-width="712" dmcf-mid="3lhzKlwM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iMBC/20241125070131038vmd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u43Ri0HEL0" dmcf-ptype="general">최근 정은채는 iMBC연예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tvN 주말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dmcf-pid="7n2ADV7vd3" dmcf-ptype="general">'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p>
          <p dmcf-pid="zuy94WIieF" dmcf-ptype="general">정은채는 극 중 왕자님으로 불리며 매란국극단의 남자 주연을 도맡아 하고 있는 매란 최고의 스 문옥경 역을 맡았다. </p>
          <p dmcf-pid="qBH4QXSgJt" dmcf-ptype="general">국극도 처음이지만, 완벽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줘야 했기에 다른 배우들보다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했을 터다. 그는 "'정년이'를 통해 처음 여성국극을 알게 됐다. 어떤 것인지 공부하는 단계부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표현해내야 했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책임감을 갖고 임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BcxshMVZL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캐스팅 후 촬영이 거의 바로 진행됐다. 시간이 아무리 있어도 넉넉하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바로 투입이 되서 (국극) 연습에 들어갔고, 내 무대가 후반에도 있었기에 계속 트레이닝을 하고 촬영이 없는 날에는 연습실에서 1년 정도 살았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bYDtpwaVd5" dmcf-ptype="general">드라마 종영 후 폭발적인 반응을 더 느끼고 있다고. 정은채는 "며칠 전 고향에 다녀왔는데, 동네 어르신들과 악수를 한 번씩 돌렸다. 너무 잘봤다고 하시더라"고 웃었다. </p>
          <p dmcf-pid="KpvbVTsdRZ"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좋은 피드백들을 많이 주셨다. 우리 드라마를 새롭지만 즐겁게 봤다는 반응이 가장 기분이 좋다. 정은채가 연기한 문옥경이 참 좋았다는, 담백한 피드백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p>
          <p dmcf-pid="9snvYLxpnX" dmcf-ptype="general">특히 남자친구인 김충재는 '정년이' 방송 기간 중 SNS를 통해 정은채를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본인을 향한 직접적인 응원이 없었는지 물었다. 정은채는 쑥스럽다는 듯 웃으며 "내 가장 측근, 주변인들이 '정년이'의 팬으로서 시청을 했다. 다 다른 곳에서 있었지만 그 시간을 함께하는 듯한 느낌과 지지를 받았다.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고 이야기했다. </p>
          <div dmcf-pid="2IoyHgRuRH" dmcf-ptype="general">
           찬란한 여성국극 연대기 '정년이'는 지난 17일 종영됐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프로젝트 호수</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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