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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람기 많은 男에 집착+의심, 박명수 “헤어지길 잘했어” 진심 조언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11: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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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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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mxS5Dg2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113944204kjbl.jpg" data-org-width="650" dmcf-mid="ZSw74Zva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113944204kj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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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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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Wa1qvmeL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FAVmyae7eB"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바람기 많은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조언했다. </p>
          <p dmcf-pid="3N9wvoMURq" dmcf-ptype="general">11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0E8IGAiBez"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잘생긴 남자와 만난 적 있는데 여자랑 SNS로 연락을 자주 하더라. 제가 추궁할 때마다 여사친이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 둘러댔다. 친구들이 그러다 바람피운다고 뜯어말렸는데 너무 좋아해서 그 말이 안 들렸다. 결국 제 의심과 집착이 심해져서 헤어졌다"는 사연을 남겼다. </p>
          <p dmcf-pid="p2YQob0CR7"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실제로 잘생긴 남자분이 여기저기 흘리고 다닌 것 같다. 그게 내 눈에 들어와서 의심과 집착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나 보다. 근데 이건 헤어지길 잘했다. 이건 헤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렇지 않은 분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UYNtBTsdLu"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uP1Jc4qyi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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