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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랄랄라 유랑단’ 홍지윤, 꺾기의 진수 보여준 ‘개나리처녀’ 매력 발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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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sportskhan/20241124000012670ilcr.jpg" data-org-width="700" dmcf-mid="xzKPjNf5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sportskhan/20241124000012670il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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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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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mvp0CnmS" dmcf-ptype="general"><br><br>가수 홍지윤이 꺾기의 진수를 보여줬다.<br><br>홍지윤은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br><br>충북 영동으로 역조공 여행을 떠난 홍지윤은 무대 전 장수풍뎅이 애벌레 채취를 펼쳤다. 그는 초반 굼벵이 비주얼에 놀란 것도 잠시, “안 무섭다”며 적극적으로 애벌레를 주웠다. 홍지윤은 거침없이 흙을 파고 애벌레를 줍는 과감한 모습으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br><br>또 홍지윤은 김혜연의 ‘뱀이다’를 ‘굼벵이다’로 개사해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홍보에 나섰다. 간드러진 홍지윤의 목소리와 유쾌한 가창이 현장 에너지를 높였다.<br><br>홍지윤은 굼벵이 작업을 마무리하며 굼벵이를 입에 물고 홍보를 했다. 홍지윤은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멤버들과 어우러지며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했다.<br><br>이후 홍지윤은 영동군 학산면 흥대잔치 무대에 올랐다. 그는 오프닝 단체곡으로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의 상큼한 보컬과 댄스 실력이 시선을 모았다.<br><br>홍지윤은 솔로 무대에서 김용임의 ‘개나리처녀’ 무대를 꾸몄다. 꺾기의 진수를 보여준 홍지윤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함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흥을 책임졌다.<br><br>홍지윤은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콘텐츠,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최근 TV CHOSUN ‘슈퍼콘서트’ MC로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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