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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찬또배기' 이찬원, 이상형은 아나운서?… "꿈꾸던 직업" ('불후의 명곡')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8: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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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Hankook/20241123185558617estq.jpg" data-org-width="600" dmcf-mid="t5h0NTNf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Hankook/20241123185558617es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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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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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찬원의 이상형이 밝혀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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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집 나간 VS 집 지키는 아나운서 특집'이 펼쳐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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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이찬원은 아나운서들의 연차를 소개하며 선˙후배 아나운서들을 소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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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도합 22년 차인 후배 아나운서를 본 오영실은 "기수도 기수지만, 몇 년생이냐"라고 물었고, 후배 아나운서들은 "90년대생이다. 저희가 태어나기 전에 선배님들이 입사 하셨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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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들은 오영실은 "사장님이 뽑아서 9시 뉴스까지 한 '전형적인 앵커 상'이다"라며 "저것들이 나를 모른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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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Hankook/20241123185559961gvhe.jpg" data-org-width="600" dmcf-mid="FhC3avaV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Hankook/20241123185559961gv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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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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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이찬원은 "오늘 녹화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했다"며 "개인적으로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실제로 꿈꾸기도 했었고, 동경하는 직업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노고에 항상 경의를 표한다"라고 해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이를 들은 아나운서 경연자들은 "말씀 진짜 잘하신다. 아나운서 하셔도 되겠다"라고 극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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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김준현은 "이찬원이 꼭 아나운서와 결혼하고자 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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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오영실은 "아나운서 중에서 가장 많은 연 애를 하신 김병찬 씨 왜 좋은지 한번"라고 했고 김병찬은 "저는 연예가 중계를 오래했지 연애를 오래 하진 않았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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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병찬의 답변에 오영실은 "어머 어머 저렇게 또 뻔뻔하게 이야기를 하나"라며 "한군데만 연애한 것이 아니다. 온 방송사 다 걸쳐서 한 번씩은 사귀어보지 않았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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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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