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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우 母, 며느리 김소연 극찬 "너무 싹싹해 녹을 정도..애칭=복덩이"[편스토랑][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21: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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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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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sMrpMUlW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H2kHEQ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tarnews/20241122210741740arod.jpg" data-org-width="584" dmcf-mid="GYoSKo9H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tarnews/20241122210741740ar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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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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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 출시 편스토랑' 이상우 모친이 며느리 김소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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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P18r1melh"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 250회에서는 배우 이상우의 어머니가 아들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tQt6mtsdCC"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우의 모친이 아들에게 겉절이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각종 도구와 양념통을 양손에 지고 방문했다. 올해 나이 71세로 40년 경력의 미용사라는 모친의 등장에 이찬원은 "저는 진짜로 누님인 줄 알았다"라며 그의 초동안 미모에 감탄했다.</p>
          <p dmcf-pid="FxFPsFOJCI" dmcf-ptype="general">이상우는 겉절이 시작에 앞서 싱크대를 청소하는 철두철미함을 보였다.</p>
          <p dmcf-pid="3wPEFP3ITO"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모친은 "넌 너무 꼼꼼해서 모든 걸 네가 다 하려고 들면 너무 힘들다. 엄마도 그러지 않았냐. 다 엄마가 끌어안고 했잖아. 네가 나를 닮은 것 같다. 네가 다 끌어안고 하지 마라"라며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아들을 안쓰러워했다.</p>
          <p dmcf-pid="0rQD3Q0Cls" dmcf-ptype="general">요리 중 모친은 이상우에게 "(김)소연이 하고 잘 살아?"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우는 "어, 잘 살지"라고 답했다.</p>
          <p dmcf-pid="pmxw0xphCm" dmcf-ptype="general">그러자 모친은 "어제도 (김소연한테) 전화 왔었다. 우리 딸 같은 며느리. 걔는 어쩜 그렇게 싹싹한지. 내가 거기에 녹아난다. 그래서 내가 오죽하면 이름을 '복덩이'라고 저장했다"라며 살가운 며느리 김소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USnhBnbYlr"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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