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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력에 노출된 두딸, 박하선 진태현 울분 “애 만도 못한데 이혼 하러 왔냐”(이혼숙려캠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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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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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123530664wmfd.jpg" data-org-width="884" dmcf-mid="Fao25wMU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123530664wm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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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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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123530933avhb.jpg" data-org-width="1000" dmcf-mid="3NdqYA8t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123530933av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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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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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xUvg2X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7lxUvg2XeS" dmcf-ptype="general">박하선, 진태현이 폭군 부부의 싸움에 노출된 아이들의 모습에 분노했다.</p>
          <p dmcf-pid="zI63hnbYLl" dmcf-ptype="general">11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아내에게 심각한 욕설과 폭력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 시한폭탄 같은 남편과, 술을 물처럼 마시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dmcf-pid="qtj83OJqi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아내가 경찰에 여러 번 신고한 적이 있을 정도로 남편의 욱하고 폭력적인 성향은 심각한 수준이었다.</p>
          <p dmcf-pid="BvR7yNf5RC" dmcf-ptype="general">아내 측이 공개한 녹취 파일에는 남편의 욕설 가득한 폭언과 무언가를 집어 던지는 소리, 아내의 오열하는 목소리가 담겼다.</p>
          <p dmcf-pid="bUDM7Sg2nI" dmcf-ptype="general">충격을 더한 건 부부싸움이 어린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녹취록에서 첫째 딸은 “달 다 입 그만! 엄마 하지마"라고 싸움을 말렸으며 둘째 딸도 “둘 다 싸우지 마 내가 말했잖아”라고 애원했다.</p>
          <p dmcf-pid="KlxUvg2XJO" dmcf-ptype="general">상황이 격해지자 첫째는 오히려 동생을 밖으로 내보내며 챙겼다. 진태현은 "아니 저게 진짜 뭐하는 거냐"라고 분노했다. 이어 남편은 큰딸도 내보내려 했지만, 박하선은 "어떻게 나가냐. 애가 저렇게 불안한데"라며 울분을 참지 못했다. 서장훈은 "이 사람들 정신 나간 사람들이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9qsJbWA8es" dmcf-ptype="general">"엄마가 왜 울어"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박하선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너무 속상하다"고 했다. 서장훈은 "아이들을 위해 이혼해라"고 했고, 진태현은 "둘 다 각자 생각 때문에 이혼하러 나온 게 화가 난다. 아이들 생각을 해라"라고 했다. 박하선은 "애 만도 못 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25aftme7Mm"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아이들이 여러분에게 태어나달라고 했습니까. 여러분이 낳았죠? 여러분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쓴소리를 멈추지 않았다.</p>
          <p dmcf-pid="VBOiKYc6n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fuwRzvaVR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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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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