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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혼 30년차' 강주은 "♥최민수가 내 요리 맛없다고, 꺼지라 했다" [마데핫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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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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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s3s7VZw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주은/유튜브 채널 '깡주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mydaily/20241122104840156sjqk.png" data-org-width="640" dmcf-mid="YnsRlHEQ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mydaily/20241122104840156sjq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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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주은/유튜브 채널 '깡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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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9a9kIiBN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이자 배우 최민수를 언급했다.</p>
          <p dmcf-pid="Z9a9kIiBk6"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최초공개! 화려한 진수성찬 속 피어나는 민수 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5ovoG3Iig8"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강주은은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칠면조 요리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강주은이 만든 칠면조 요리를 맛본 뒤 "선배님 이렇게 요리 좋아하고 잘하시는데, 나무위키 보면 '요리 못 한다'고 되어있다"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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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주은/유튜브 채널 '깡주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mydaily/20241122104838818wdsj.png" data-org-width="640" dmcf-mid="WRQFdNf5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mydaily/20241122104838818wds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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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주은/유튜브 채널 '깡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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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MmMhGkPjf" dmcf-ptype="general">이에 강주은은 "'엄마가 뭐길래'라는 방송을 했을 때 최민수가 한 말이다. 내가 그날 너무 화가 나서 꺼지라고 했다. 모처럼 파이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얘기하냐고 물으니 농담으로 한 거라더라. 보는 사람들은 내가 요리 못하는 걸로 아는 거다"라며 비화를 전했다.</p>
          <p dmcf-pid="FTBTVMUljV" dmcf-ptype="general">또 강주은은 "어제도 남편이랑 나들이 나가는데 내가 운전을 했다. 남편이 옆에서 '내가 우리 방에 에어컨 꺼놨어'라더라. 대단한 거 아니지 않나. '너무 고맙네'라니까 옆에서 웃더라. 꼭 안 해도 되는 말을 할 때가 많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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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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