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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뷔, 박효신과 깜짝 듀엣... 겨울 선물 '윈터 어헤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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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XfLkP3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박효신이 참여한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로 깜짝 겨울 선물을 전한다. 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hankooki/20241122103150127hjtp.jpg" data-org-width="640" dmcf-mid="2hihtzTN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hankooki/20241122103150127hj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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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박효신이 참여한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로 깜짝 겨울 선물을 전한다.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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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us3fRuS5k"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박효신이 참여한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로 깜짝 겨울 선물을 전한다.</p>
          <p dmcf-pid="87O04e7vXc" dmcf-ptype="general">빅히트 뮤직은 22일(한국시간) 공식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박효신이 참여한 뷔의 디지털 싱글 '윈터 어헤드 (with PARK HYO SHIN)'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표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노우 플라워' '크리스마스 트리' '웨어에버 유 아' 등 매년 겨울 노래를 공개해 온 뷔는 올해 레전드 보컬로 꼽히는 박효신과 손을 잡고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곡을 선보인다.</p>
          <p dmcf-pid="6zIp8dzTGA" dmcf-ptype="general">'윈터 어헤드'는 팬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뷔의 바람에서 시작됐다. 재즈(Jazz)를 좋아하는 뷔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효신에게 겨울에 어울리는 곡 작업을 제안했고, 박효신이 이에 흔쾌히 응하면서 재즈 팝(Jazz pop) 장르의 듀엣곡이 탄생했다. 오랜 시간 공들여 공동 작업한 만큼 곡 전반에 둘의 취향이 반영됐다. </p>
          <p dmcf-pid="PJ0McOJqZj" dmcf-ptype="general">미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Norah Jones) '돈트 노우 와이(Don’t know why)'를 작사한 제시 해리스(Jesse Harris)가 참여한 로맨틱한 가사는 따뜻한 멜로디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부드럽고 온화한 뷔와 박효신의 음색은 이 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한다. </p>
          <p dmcf-pid="QipRkIiBXN" dmcf-ptype="general">한편, 신곡 발매 이후인 다음 달 6일 오후 2시에는 뷔가 준비한 두 번째 겨울 선물을 만날 수 있다. 뷔는 전설적인 팝 아티스트 빙 크로스비(Bing Crosby)와의 듀엣으로 재탄생한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를 발표한다. 1942년 공개돼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이 곡의 일부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가창해 따뜻함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p>
          <p dmcf-pid="xnUeECnbHa"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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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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