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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0대 노산 이은형♥강재준 현실 고민 “아들 아닌 손주 같아, 빨리 낳을걸” (연고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09: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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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제일기획 채널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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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제일기획 채널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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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제일기획 채널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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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이 노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은형 강재준은 11월 20일 채널 '제일기획 채널일'의 콘텐츠 '연고지'에 출연했다. 
 이은형 강재준은 출산 85일만 단 둘이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이은형은 "육아 스트레스가 쌓일 만큼 쌓였다"며 육아 스트레스를 테스트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피로를 많이 느낀다'는 문항에 이은형과 강재준은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부모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에는 두 사람 다 "모든 혼을 다 쏟고 있다"라고 했다. 
 테스트 결과 이은형 강재준은 '보통 수준의 스트레스'가 나왔다.
 강재준은 "여행 떠난 지 몇 시간째 됐는데 아기가 계속 보고 싶다"며 "결혼을 하고 나니까 '좀 더 빨리 결혼할걸' '좀 더 빨리 낳아볼걸'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은형은 "나는 반대로 노산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아기가 그만큼 더 애틋한 것 같다"라고 했다. 
 강재준은 "우리가 현조를 엄마 아빠가 아닌 할머니 할아버지로서 바라보는 느낌이 든다"라고 공감했다. 
 이은형은 "크면 더 그럴 수 있다"며 건강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은형,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 8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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