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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영찬, 장인 이경규 앞 ♥이예림 자랑 “아무것도 안하게끔 다해줘”(화가난애주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0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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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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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르크크 이경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094245402uhsv.jpg" data-org-width="1000" dmcf-mid="uhCsrSg2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094245402uh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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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크크 이경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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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르크크 이경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094245629fdvk.jpg" data-org-width="1000" dmcf-mid="7QF1ZUlo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094245629fd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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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크크 이경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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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f2KP3I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K2U0FqyjJc" dmcf-ptype="general">축구선수 김영찬이 이경규의 딸인 아내 이예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p>
          <p dmcf-pid="9uZHYFOJLA"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채널 '르크크 이경규' 콘텐츠 '화가 난 애주가'에는 FC안양 김영찬, 김동진 선수가 출연했다.</p>
          <p dmcf-pid="2ELidNf5ej" dmcf-ptype="general">김영찬은 예민하다는 김동진의 말에 "제가 많이 예민하다. (종아리를 다쳐서) 많이 걸으면 안 될 것 같고 몸 관리에 예민한 거다"고 했고 김동진은 "예림 씨가 보살이다. 영찬이를 케어한다는 것 자체가 제가 볼 때는 보살이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Pbq7VZwLN"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내가 이런 얘기 해도 될 지 모르겠는데 얼마 전에 경기에서 마지막 5분에 영찬이가 나왔지 않나. 그때 예림이 자기 친구 결혼식 가 있었다. 그래서 네 경기를 못 봤어. 나한테 물어보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fi64VMUlJa" dmcf-ptype="general">김영찬은 "저는 본 줄 알았다"면서도 "예림이마저 예민했으면 저희 집이 엄청 다 예민했을 것 같은데 모래처럼 덮어주듯이. 소화기다"며 애정을 표했다.</p>
          <p dmcf-pid="4mNgLkP3eg"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규는 "그냥 모른다. 너희가 다이렉트로 승격됐잖아. 걔는 왜 다이렉트인지 모를 수도 있다. (알기) 어려운데 축구선수 부인이라면 (알아야 하는데) 걔는 모른다. 그게 정말 대박이다"고 했다.</p>
          <p dmcf-pid="8knJeaVZno" dmcf-ptype="general">김영찬은 "저는 예림이한테 고마운 게, 제가 예민하지 않나. 그래도 티를 안 내려고 하는데 예림이가 제가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게끔 다 해준다. 그런 거에 있어서 너무 고맙다. 정말 축구선수 와이프로서 해주니까"라며 또 한 번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표했고 이경규는 "걔가 그럴 애가 아닌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6J8f2xphi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PFWTSXDxd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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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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