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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태영·유진 부부, 동안 비결 공개 "고강도 운동과 충분한 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09: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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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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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bm10bYcK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기태영(45)·유진(43) 부부가 21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서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유진VS태영 화면 캡처) 2024.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is/20241122091702401ojnd.jpg" data-org-width="720" dmcf-mid="BcBigDxpq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is/20241122091702401oj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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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우 기태영(45)·유진(43) 부부가 21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서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유진VS태영 화면 캡처) 2024.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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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m9ojme79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기태영(45)·유진(43) 부부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p>
          <p dmcf-pid="21oly1me2P"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40대 배우들의 관리 루틴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VHoly1me96"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동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태영은 "사실 동안이라는 소리를 좋아하진 않는데, 자세히 생각 해보면 싫진 않다"며 "생각해 보니 '너 늙었다'라는 소리보다는 낫다"고 말했다.</p>
          <p dmcf-pid="fWiISXDx9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외국에서 동안 소리를 들어봤다며 "20대처럼 보인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이에 유진은 "그건 우리나라 사람들 다 그렇다. 동양 사람들 어리게 본다"고 받아쳤다.</p>
          <p dmcf-pid="4zstpKGkV4"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직업상 관리를 해야 하는 직업이다. 이 사람이 관리를 딱히 하는 건 아니지만"이라며 관리의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8ZavYFOJ2f" dmcf-ptype="general">기태영은 "나는 토 나올 정도로 고강도 운동을 하고 물 많이 마신다"며 "커피가 아니고 물을 가지고 다닌다. 수분 공급 때문에 틈틈이 물을 마신다"고 밝혔다.</p>
          <p dmcf-pid="69lUq41m9V" dmcf-ptype="general">반면 유진은 "충분한 잠"을 꼽았다. 유진은 "약간 보상 심리가 있다"며 "옛날엔 정말 밤샘 촬영이 많았다. 한창 일했던 20~30대에 잠 못 잔 게 한이다. 너무 졸린데 잠을 못 자니까"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PHoly1meq2" dmcf-ptype="general">또한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졸린데 예를 들어 오빠랑 다투면 저는 그때 제일 스트레스를 받는다. 성격이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데 유일하게 스트레스 받는 건 오빠랑 싸웠을 때"라고 말했다.</p>
          <p dmcf-pid="Q4yq9Q0CB9" dmcf-ptype="general">유진은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오빠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게 틀어지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잠이 보양"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xur53BWAVK" dmcf-ptype="general">기태영와 유진은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p>
          <p dmcf-pid="yhxDsTNfB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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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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