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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트남서 이혼한 함소원, 딸 데리고 한국 돌아왔다..."딸 100% 혼자 키우기 두려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0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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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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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BusfRuS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poChosun/20241122090524636chbn.jpg" data-org-width="700" dmcf-mid="GNipkIiB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poChosun/20241122090524636ch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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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7O4e7vr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귀국했다. </p>
          <p dmcf-pid="1KzI8dzTrf" dmcf-ptype="general">22일 함소원은 "한국 와서 이것 안 먹을 순 없잖아!"라며 분식 한 상으로 한국에 돌아온 것을 실감했다. </p>
          <p dmcf-pid="tlOQYFOJOV"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함소원은 "다음주 한국 갑니다"라며 미리 한국행을 예고했다. </p>
          <p dmcf-pid="FSIxG3IiI2" dmcf-ptype="general">앞서 함소원은 딸 혜정이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어했다며 "혜정이에게 어느 순간 학교를 어디서 다닐래? 물어보면 초등학교는 한국에서요 하는 너의 확실한 의견을 엄마는 존중하기로 했다"라 밝혔다. </p>
          <p dmcf-pid="3vCMH0CnD9" dmcf-ptype="general">이어 "너의 의견을 너의 아빠와 결정하고 엄마는 무섭고 두려웠다. 내가 온전히 혼자 너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라며 진화와 이혼 후 온전히 홀로 아이를 키워나가야 할 현실을 걱정하기도 했다. </p>
          <p dmcf-pid="0JM1awMUsK" dmcf-ptype="general">이혼한 전남편인 진화는 활동 등의 이유로 중국에 남기로 한 상황. </p>
          <p dmcf-pid="piRtNrRuEb"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2022년 이혼하면서 언젠가는 혜정이와 엄마 둘이 사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아빠를 떠나 출발하기 전 날 엄마는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며 진화를 떠나 곧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p>
          <p dmcf-pid="UneFjme7rB"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함소원과 진화는 진화가 함소원의 가정폭력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p>
          <p dmcf-pid="uM6Hnc6FIq" dmcf-ptype="general">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이후 함소원은 가정폭력은 부인하면서도 진화와의 이혼을 고백했다. </p>
          <p dmcf-pid="7RPXLkP3Iz"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이미 진화와 2022년 이혼을 했다며 "혜정이가 둘 다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감정은 두 번째로 생각하자고 얘기했다. 저는 아직 진화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혜정이 앞에서 너무 싸워서 이혼을 생각했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p>
          <p dmcf-pid="zeQZoEQ0O7"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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