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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0세 왕종근 몰라보게 살 쏙 빠진 근황 ♥김미숙 때문? “잔소리 시달려” (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08: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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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083918241uyvj.jpg" data-org-width="702" dmcf-mid="tS6PawMU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083918241uy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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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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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083918421hpqe.jpg" data-org-width="702" dmcf-mid="F3Jiwlo9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083918421hp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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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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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ogOyj4Jx"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uOSv3BWARQ" dmcf-ptype="general">방송인 왕종근이 결혼 생활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7jDwWtsddP" dmcf-ptype="general">11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31년 차 부부 왕종근 김미숙이 출연했다. </p>
          <p dmcf-pid="zdogOyj4J6" dmcf-ptype="general">왕종근은 "지금도 잔소리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잔소리를 하다 하다, 자다가 잠꼬대로 '양말 빨래통에 넣어라'라고 하더라. 그 정도로 시달린다. 잔소리를 자꾸 들으니까 살이 빠진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qEsOXphLn8" dmcf-ptype="general">김미숙은 "근거 없는 얘기"라며 "잔소리가 다이어트에 좋다면 전 국민이 잔소리를 들어야 되지 않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BHtF2xphi4" dmcf-ptype="general">왕종근은 팀 이름을 '전설의 부부'로 지었다며 "제가 47년 차 방송인이고 이 사람은 47년 차 방송인의 아내다. 전설의 부부니까 이름값은 해야 하지 않겠냐"며 우승을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by0p4e7vnf"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K0Vfnc6FJ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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