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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방암 투병 이경진, 돌연 청력 이상+호흡곤란 “6개월 넘게 병원 치료”(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2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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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211149863usgf.jpg" data-org-width="650" dmcf-mid="BnHHug2X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211149863us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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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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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211150038boyr.jpg" data-org-width="650" dmcf-mid="bx778sdz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211150038bo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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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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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2eAtsdd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fYjIHQ0CMV" dmcf-ptype="general">유방암으로 투병했던 이경진이 갑자기 청력 이상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4OeACbYce2" dmcf-ptype="general">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이경진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청력 이상 문제로 공감했다. </p>
          <p dmcf-pid="8AfJk3Iii9"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힘든 시기 밧줄 하나를 붙잡고 풍파를 견딘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말하자, 이경진도 “인생살이도 그런데 몸이 아팠던 사람들은 뭐에 매달리듯이 버틴다. 드라마 하면서 갑자기 멀쩡한 귀가 밸런스가 안 맞고 이상해지더라. 차에 탔는데 갑자기 숨이 안 쉬어졌다. 6개월 넘게 병원 다녔다”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6lnDvVZwMK"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렇다. 메니에르병이다”라고 공감했다. 이경진은 “정신적인 문제라고 하더라. 어지럽다”라며 “지난번에 녹화하면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Ptkl5RuSRb"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살다 보니까 그 상황을 피하느라고 어디를 갔다. 그 상황을 피하니까 너무 좋았다. 십여 년이 지나고 보니까 그냥 있었으면 지금이 더 좋았을 일이 있는 거다”라고 후회했다. </p>
          <p dmcf-pid="QKS1BA8tRB" dmcf-ptype="general">이경진은 “자기가 쭉 하던 걸 계속 사랑하는 게 현명한데, 우리는 전성기를 달리다 보면 안 좋은 것만 기억한다. 여기를 피해서 갔는데 더 나쁜 일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xFES1e7vJ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yipVdTNfi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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