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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日레코드대상 대상 후보 올라…아일릿은 데뷔 전 신인상 수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7: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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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rydwMU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WRjzMUl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kukminilbo/20241121174517616pidr.jpg" data-org-width="640" dmcf-mid="fnrydwMU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kukminilbo/20241121174517616pi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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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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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xauQ0CRJ" dmcf-ptype="general"><br>뉴진스와 아일릿,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자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특히 뉴진스는 ‘우수작품상’을 수상하게 돼 대상 후보에도 올랐다.</p>
          <p dmcf-pid="QoFKCtsdLd" dmcf-ptype="general">21일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뉴진스는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우수작품상은 그해 발표된 곡 중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예술성, 독창성, 기획성이 뛰어난 10곡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이 부문에 오른 해외 아티스트 작품은 뉴진스의 곡이 유일하다.</p>
          <p dmcf-pid="xBrydwMUne" dmcf-ptype="general">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에 시작돼 현지에서 오랜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뉴진스는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이 시상식에서 우수작품상(‘디토’)과 특별상 2관왕에 올랐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dcBe7v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kukminilbo/20241121174519092utgd.jpg" data-org-width="640" dmcf-mid="4YiEKJqy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kukminilbo/20241121174519092ut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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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GdcBe7vMM" dmcf-ptype="general"><br>아일릿은 아직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신인상을 수상했다. 미니 1집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덕이다. 이 시상식에서 K팝 걸그룹이 신인상을 받은 건 소녀시대와 투애니원 이후 13년 만이다. 데뷔하기 전에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건 아일릿이 처음이기도 하다.</p>
          <p dmcf-pid="Y3NO8aVZMx" dmcf-ptype="general">아울러 TXT는 그해 화제가 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르세라핌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특별국제음악상을 받았다. TXT는 2016년 빅뱅에 이어 두 번째로 ‘특별상’을 받은 K팝 보이그룹이 됐고,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p>
          <p dmcf-pid="G6vtjSg2JQ" dmcf-ptype="general">일본 레코드 대상 시상식은 매년 12월 30일 TBS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뉴진스가 후보에 오른 대상의 수상자도 발표된다.</p>
          <p dmcf-pid="H7ESMkP3dP" dmcf-ptype="general">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p>
          <p dmcf-pid="XbmWJrRun6"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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