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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리사에 엔하이픈…‘꿈의 무대’ 코첼라에도 ‘K팝 파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7: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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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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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27cp6FO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제니와 리사(왼쪽)가 2025년 4월 열리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솔로 자격으로 무대를 꾸민다.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73146800eorv.jpg" data-org-width="600" dmcf-mid="XiO9rHEQ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73146800eo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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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왼쪽)가 2025년 4월 열리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솔로 자격으로 무대를 꾸민다.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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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이루지 못할 ‘꿈의 무대’가 아니다.
          </div>
          <p dmcf-pid="FJPS4g2XDA" dmcf-ptype="general">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의 내년 무대에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엔하이픈 등이 줄줄이 출연하게 돼 달라진 글로벌 내 케이팝 위상을 입증했다.</p>
          <p dmcf-pid="3iQv8aVZIj" dmcf-ptype="general">글로벌 팝 메카로 통하는 북미 시장의 핫한 스타들로 채워지는 ‘코첼라’는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는 무대로 통한다. 때문에 수많은 케이팝 가수들 사이에서 “꼭 서고 싶은 ‘꿈의 무대’”로 손꼽혀왔다.</p>
          <p dmcf-pid="0MfI9iBWEN" dmcf-ptype="general">그런 코첼라 페스티벌의 2025년 라인업에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는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 당당히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R4C2nbY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리사와 엔하이픈, 제니 모두 제일 첫 줄에 이름을 올리며 주요 출연자로 지목됐다. 사진제공|코첼라 공식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73148473lmii.jpg" data-org-width="1000" dmcf-mid="ZTWxvphL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73148473lm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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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리사와 엔하이픈, 제니 모두 제일 첫 줄에 이름을 올리며 주요 출연자로 지목됐다. 사진제공|코첼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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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e8hVLKGDg" dmcf-ptype="general">
           21일(한국시간) 코첼라가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제니는 내년 4월 13일과 20일, 리사는 11일과 18일 무대에 각각 나선다. 이들은 블랙핑크로서 2019년 서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적은 있지만, 솔로 자격으로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div>
          <p dmcf-pid="uKUj341mOo"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4월 12일과 19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팝 보이그룹으로 내년 유일하게 출연한다. 2020년 11월 데뷔한 이후 4년 6개월 만으로, 케이팝 보이그룹 가운데 가장 빨리 코첼라에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79uA08tsmL" dmcf-ptype="general">이들의 코첼라 입성에는 최근 급격히 올라간 북미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엔하이픈은 앞서 7월 정규 2집 ‘로맨스: 언톨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300’ 2위 진입 후 10주 연속 차트인하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p>
          <p dmcf-pid="zfqEuQ0Cwn" dmcf-ptype="general">이들은 매년 20만 명 이상 관객이 운집하는 코첼라 무대를 통해 팬덤을 넘어 대중적인 인기까지 잡겠단 계획이다.</p>
          <p dmcf-pid="q4BD7xphmi"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케이팝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일본 걸그룹 엑스지(XG)도 4월 13일과 20일 무대에 오른다. 헤드라이너로는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포스트 말론, 미국 대표 펑크 밴드 그린데이 등이 나선다.</p>
          <p dmcf-pid="B8bwzMUlDJ"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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