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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넉오프’ 김수현 “회사원→장사꾼→짝퉁왕 생존방식 흥미로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7: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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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UeTUlo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72702374twuj.jpg" data-org-width="1000" dmcf-mid="036Ep6FO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72702374tw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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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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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0mFime7e9" dmcf-ptype="general"> [싱가포르=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7zhuahLKJK" dmcf-ptype="general">김수현이 '넉오프' 소재가 매력적이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j9a59HEMb" dmcf-ptype="general">배우 김수현 조보아는 11월 21일 오후(현지 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amp;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기자간담회에서 '넉오프'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p>
          <p dmcf-pid="qyovfo9HeB" dmcf-ptype="general">먼저 조보아는 "소재가 끌렸다. 1990~2000년대를 아우르는 시대를 표현해 그 시절에서 오는 향수와 많은 느낌을 줄 수 있어 재밌게 읽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B3rtJrRuMq"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김수현은 "처음 대본을 봤을 때 그 소재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며 "내가 맡은 김성준이란 인물의 생존 방식이 흥미로웠다. 김성준이 평범한 회사원에서 장사꾼이 됐다가 세계적인 짝퉁왕이 되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그 부분을 재밌게 표현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brPDUP3IJz" dmcf-ptype="general">한편 2025년 공개되는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비밀의 숲2’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나쁜 녀석들’ 시리즈 한정훈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김수현 조보아를 비롯해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p>
          <p dmcf-pid="Ksxr7xphd7" dmcf-ptype="general">김수현은 비상한 두뇌와 임기응변, 강렬한 욕망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거듭나는 인물 ‘김성준’을 통해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한다. 김수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조보아는 김성준 옛 연인이자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 ‘송혜정’ 역을 연기한다.</p>
          <p dmcf-pid="9lJCKJqyi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23rtJrRun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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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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