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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해피’는 나에게 가까운 앨범”...BTS 진, 美 NBC ‘지미 팰런쇼’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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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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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진. 사진lTodd Owyoung/N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today/20241121172110820hrbw.jpg" data-org-width="640" dmcf-mid="pj1xMkP3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today/20241121172110820hr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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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진. 사진lTodd Owyoung/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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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지미 팰런쇼’에 출격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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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EmsZwMpU"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진은 쇼의 호스트인 지미 팰런과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미국 방송 최초로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무대를 선보였다.</p>
          <p dmcf-pid="BiLNjSg27p" dmcf-ptype="general">지미 팰런은 진을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멤버라고 소개하며 오랜만에 만난 그에게 환영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진이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일화와 지난 10월 완곡 버전으로 발표된 ‘슈퍼 참치’ 등 근황을 짚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슈퍼 참치’의 포인트 안무를 같이 추는 시간을 가져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p>
          <p dmcf-pid="bnojAvaVz0" dmcf-ptype="general">진은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조금 더 저한테 가까운 앨범이다”라고 신보 ‘해피’를 소개했다. 또 “행복은 저한테 굉장히 중요한 단어이자 가치관이기 때문에 이것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고 싶어서 제목을 ‘해피’라고 지었다”라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dmcf-pid="KLgAcTNfF3" dmcf-ptype="general">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그리움에’에 대해서는 “(군 복무 기간 동안) 팬 분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서 그 시간 동안 팬 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설명하며 “I love you, ARMY(아미.팬덤명)”라고 크게 외쳤다. 현장을 찾은 팬들 또한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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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진. 사진lTodd Owyoung/N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today/20241121172113720petc.jpg" data-org-width="640" dmcf-mid="ULackyj4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today/20241121172113720pe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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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진. 사진lTodd Owyoung/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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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9V6Pj41ut" dmcf-ptype="general">
           이날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진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 무대였다. 진이 드넓은 도로와 표지판이 세워진 세트에 등장하자 관객들은 커다란 호응과 박수 갈채를 보냈다. 진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흔들림 없는 가창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밴드 세션과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진은 마지막으로 지미 팰런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우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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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CvTUlo01" dmcf-ptype="general">한편 진은 오는 24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회전목마에서 스페셜 팬 이벤트 ‘메리 런 어라운드(Merry Run Around)’를 개최한다. 팬들과 함께 회전목마를 타면서 진행되는 행사로, 기존의 팬사인회와는 차별화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진의 바람에서 기획됐다.</p>
          <p dmcf-pid="fIhTyuSgz5"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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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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